황해 - 삶과 죽음의 경계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2월 15일 |
황해한국 / 황해MOVIE범죄 스릴러감상매체 THEATER DVD2010년 즐거움 50 : 31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5Extra 10 : 660 point = 제 기억에서 하정우라는 배우를 새롭게 각인시켜준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더불어 이 영화를 보면 그 안에서 만나게 되는 긴밀한 드라마 구성과 인상적인 캐릭터들이 가진 매력은 확실히 다른 스타일과 스타일이 모여서 진득한 맛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극장에서 볼 때 전체적인 것을 다 파악하기 어려웠다는 점 때문에 결국 DVD로 다시 접근을 하게된 작품이지요.제 경우 어떤 작품이건 사전 정보를 최대한 적게 가지고 작품을 봅니다. 그 이후에 감상을 가지고 난 후에 이런저런 것을 찾아보게 되지요. 일반적인 형태로 보면
류의 길 - 미래를 바라보던 옛날
By Habest Days | 2023년 6월 30일 |
리갈 하이 - 법은 사실 인간들이 벌이는 코미디일 뿐이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14일 |
리갈 하이일본 / リーガル・ハイ : LEGAL HIGHTV Series법정 드라마감상매체 TV2012년 4월 17일 ~ 6월 26일출연 사카이 마사토(堺雅人)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방송사 후지TV감상매체 TV즐거움 50 : 39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6Extra 10 : 869 point = 이 스타일만 보면 현대식 재판, 법정 드라마라고 하겠지요. 이 작품에 대한 접근은 역시 원작가 코자와 료타(古沢良太)에 대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작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구성도 좋았지만 아주 스피디한 전개와 코믹한 캐릭터 연출이 즐거웠다고 하겠습니다.전 11화로 완결된 작품인데 연출을 한 이시카와 쥰이치(石川淳一)가 보여준 매력도 더해져서 상당히 즐거웠습니다.주연을 맡은 사카이 마사토는 상당히 정확한
펠리칸 브리프 - 긴장감과 영상이 잘 어울렸던 작품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8월 27일 |
펠리칸 브리프미국 / The Pelican BriefMOVIE스릴러감상매체 THEATER / VHS / DVD / BD1993년 즐거움 50 : 34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6Extra 10 : 868 point = 그러고 보니 제 취미DB에서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이 빠져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묘하게 다른 감상을 가지고 접근을 할 수 있었던 드라마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존 그리샴의 원작소설을 읽고 접근한 것이 아니라, 그냥 화면에서 연출되는 색다른 구성에서 매력을 느끼고 접근하게 된 것이지만요.사실 이 작품은 아무래도 줄리아 로버츠라는 네임밸류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다고 하겠지요. 더불어 보면 덴젤 워싱턴이 가진 매력이라는 점도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기본은 미국 정치사에 대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