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으로 시작한 이상형 변천사 (부제 : 눈 처진 남자가 좋다)
By 먼지가 모이고 모여 흙이 되고.. | 2012년 6월 29일 |
나는 팬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 성실하고 열성적으로 연예인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뭐 하나에 확 꽂힐만큼 집중력도 없고, 잘 모르는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는 성격도 아니기 때문. 팬카페에 가입한다던지, 시사회나 공연장이나 팬싸인회 등등에 직접 보러 간다던지 한 적은 없지만그래도 내 기준에서는 나름 열성적으로 좋아했다고 말할 수 있는 연예인이 딱 한 명 있었다. 바로 성발라.. 모다시경님 되시겠슴다. 요즘 별명은 뭔지 모르겠네 ㅋㅋㅋ 이소라의 음악도시에 게스트로 나올 때부터, 푸른밤 진행하는 내내 좋아했다.대중에게 더 친근하게 인식될 수 있는 라디오 매체의 특성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편안한 음색의 노래도 좋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는 다르게 까칠한 입담도, 8:2
라디오 단상 - 임수정씨, 언젠가 라디오 하나 맡아주세요. ㅠ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11월 9일 |
요즘 졸전때문에 라디오를 오랫만에 많이 들었는데 대충 하루 스케줄을 따보면 최화정-컬투-스윗소로우-박소현-UV-성시경-정선희로 갑니다. 참 좋았지만 몇주 듣다, 내가 왜 안들었었나 했더니 수많은 광고와 비슷한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ㅠㅠ 그래도 사연들과 게스트, DJ들의 개성이 라디오의 매력이죠. ㅎㅎ 라디오가 비디오에 다 죽었다지만 아날로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매체입니다. 대부분 예전부터 들었던 분들이라 믿고 들었고 최근 개편으로 들어온 스윗소로우도 나름 괜찮고 UV는 유세윤 옛날 꼴 날까봐 좀 걱정되기는 하는데 뮤지가 정상적(?)이라 어느정도 잘 굴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 중 제일은 아무래도 성시경을 꼽는데 노래도 좋아하지만 노래나 외모와는 달리 의외
[슈퍼스타k7] 지역예선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9월 25일 |
이승철이 나가고 성시경이 영입되면서다시 돌아온 슈퍼스타K의 7번쨰 이야기<슈퍼스타K7>4회를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4회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7-슈퍼위크 편> 이번 4회의 시작은 제주,글로벌 예선으로 나온 가운데 들국화의 멤버 최성원씨의 아들 최지훈씨가 나왔다... 아버지의 아들이 아닌 최지훈이라는 이름을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하는 가운데 자신의 자작곡을 심사위원 앞에서 부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괜찮은 평가를 받으면서 합격했다... 이어 서울,경기 지역 예선이 나온 가운데 밴드 리플렉스가 나왔다. 홍대 인디씬에서 그야말로 명성이 자자한 밴드라는 소개가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등
오늘자 애니플러스판 발기레이프
By 이스마엘 과 로젠바흐 교단의 신도 | 2013년 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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