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빅장입니다. (여섯번째 이야기)
By 맛김 휴식처 | 2015년 8월 22일 |
이것이 빅장입니다. 그 여섯번째 이야기입니다.이번에도 나름 묘수로 빅장을 이끌어냈기에 소개해 봅니다. 먼저 빅장발생 3수전 상황도입니다. 한포가 포장군을 불렀습니다. 이때 초의 차례인데요.무난하게 완승을 가져가고자 한다면 06궁 95해버리면 깔끔합니다하지만 빅장을 부르는 묘수를 발견한 저는 과감히 빅장수를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37차 36포타하면서 상장 차장 양수겸장!!양수겸장이므로 26궁 36차타 멍군할 수밖에 없는데그때 86사를 95로 슬쩍 넣으면서 빅장을 부르면 빅장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양수겸장에 이은 빅장!!!!!!!이것이 빅장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빅장 이야기를 마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