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리치의 신작, "Knights of the Roundtable: King Arthur"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7일 |
이 영화도 결국 나옵니다. 온갖 잡음을 뚫고 말입니다. 가이 리치는 또 어떤 아더왕 이야기를 보여주게 될 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By 장화신은 고양이의 잡동사니 창고 | 2012년 8월 9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았습니다. 많이들 추천하는대로 아이맥스로 봤어요. 이 영화 아이맥스 강추더군요. 다크나이트를 일반 스크린에서 본게 마냥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다행이었습니다. 자 이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3부작을 어떻게 볼까요. 개봉한지도 얼추 되었으니 이 영화에 대한 평들은 이미 꽤 쏟아져 나왔죠. 재미없다도 있고 두번째 배트맨인 다크나이트에 비해서는 아쉽지만 좋았다는 신중파도 있고 트릴로지의 마무리로는 더할나위없다에서 최고의 걸작이라는 사람까지 스펙트럼이 꽤 다양합니다. 글쎄요 우리는 아니 우리 나라는 습관적으로 일괄적으로 의견이 일치되기를 바랍니다. 압도적 다수에 의해 소수의 의견이 묻히는 정도가 되어야 시원해하죠. 재미없는 예술영화에 대한 소수 비평가-영화학자의 의견을 그
알프레드 히치콕의 전기 영화! "Hitchcock"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6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전 굉장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히치콕에 관해서는 열심히 읽기는 했습니다만, 그 이상의 이야기를 할 만한 건덕지가 굉장히 많은 감독이기도 하니 말이죠. 그리고 뭔가 좀 더 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방식도 있었으면 했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대단히 반갑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배우들도 굉장하죠. 헬렌 미렌에다가 안소니 홉킨스, 스칼렛 요한슨까지 이름을 올려 놨으니 말입니다. 싸이코를 찍을 무렵의 이야기라는데,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습니다. 웬지 은밀한 재미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