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걸어 온 14년 발자취, 아이돌 후배들에겐 ‘신화’
By 감성 0% | 2012년 5월 21일 |
'원조 아이돌' 신화가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다. 데뷔 14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 신화는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가요계와 예능계를 평정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JTBC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으로 기존 팬에 중장년층의 사랑까지 받아 '국민 아이돌'로 떠올랐다. 시청률도 19일 방송이 1.298%(AGB미디어닐슨리서치·전국기준)를 기록해 안정권에 들어섰다. 가요계 활약 또한 명불허전이다. '원조 한류스타'의 이름을 짊어지고 한국은 물론 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권을 호령하고 있다. 아시아 투어로 총 8만여 관객몰이 중.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신화가 성공시대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