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아빠 그곳에서는 부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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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아빠 그곳에서는 부디 편히 쉬세요

내 사랑하는 아빠 그곳에서는 부디 편히 쉬세요

아빠... 내 사랑하는 아빠... 태어나 이 나이 될때까지 큰소리 , 험한소리 한번 안하시고 늘 다정하고 따뜻하게 말해주던 우리 아빠 우리딸은 무조건 잘될거라고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살거라고 믿어주고 응원해주던 든든한 내 지원군... 그 누구보다 큰딸을 자랑스러워하시던 내 1호팬 박사장님... 전날까지만해도 눈맞추며 대화하고 딸 먼길 강의간다고 운전조심하라고 걱정해주시더니 뭐가그리도 급해 한마디 말씀도 안남기고 훌쩍 떠나버리셨어요... 아직도 사랑가득한 눈빛으로 말없이 쳐다보던 아빠표정이 눈에 선해서 자꾸만 눈물이 나... 아빠 일정마치고 이동하다가 졸려전화하면 졸음운전은 절대안된다며 피곤하면 무조건 아빠가 데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