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양궁 마지막날, 리커브 남녀개인전 금메달 휩쓸다!
By 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 2014년 9월 30일 |
양궁 마지막날, 리커브 남녀개인전 금메달 휩쓸다!“1위에 등극하는 것보다 1위를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세상만사에 적용할 수 있지만, 특히 한 끗 차이로 승부가 결정되는 스포츠의 세계에서 더 쉽게 와 닿습니다.우리나라가 세계 1위를 20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종목이 딱 두 개가 있는데요. 바로 태권도와 양궁입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가 종주국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양궁의 경우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오랜 기간 세계 정상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역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연습한 결과인데요.이번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컴파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우리 대표팀은 리커브 종목에서 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