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2차 창작]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후일담 모음집 14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7년 1월 4일 |
![[너의 이름은 2차 창작]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후일담 모음집 14](https://img.zoomtrend.com/2017/01/04/e0055678_586d5d07c57a2.png)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급하게 작업 끝냈습니다. 물론 오타확인 다 했으니 편하게 읽어주시면 됩니다. 또한 이 작품은 앞서 포스팅했던 후일담 09와 후일담 12에서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앞의 두 후일담을 읽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이 작품이 처음이신 분들은 앞서 읽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출처 : 픽시브 釜茹たこ 작가님 저 두 빗치를 어쩌면 좋을꼬... 나이먹고 철 안드는 것도 병이네요. 읽다보면 참 마음 따듯해지는데, 그 중에서 모든 주요 등장인물들의 등장과 마지막의 텟시의 이름을 잊지 말라는 한마디... 정말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이정도로 2차 창작이 활발한데 DVD나 BD 특별 수록으로 후일담 좀 만들어 주시죠...? 그리고 여기서
[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2월 20일 |
![[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https://img.zoomtrend.com/2018/02/20/G44A7488.jpg)
![[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https://img.zoomtrend.com/2018/02/20/G44A7491.jpg)
![[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https://img.zoomtrend.com/2018/02/20/G44A7495.jpg)
![[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https://img.zoomtrend.com/2018/02/20/G44A7493.jpg)
![[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https://img.zoomtrend.com/2018/02/20/G44A7499.jpg)
![[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https://img.zoomtrend.com/2018/02/20/G44A75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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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https://img.zoomtrend.com/2018/02/20/G44A7502.jpg)
![[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https://img.zoomtrend.com/2018/02/20/8196799_800.jpg)
![[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https://img.zoomtrend.com/2018/02/20/R1280x0.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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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너의 이름은 영화 속 배경 스가신사 옆 계단, 요츠야역](https://img.zoomtrend.com/2018/02/20/G44A7516.jpg)
토미노 요시유키 : 너의 이름은 후세에 남을만한 작품은 아니다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17년 1월 21일 |
![토미노 요시유키 : 너의 이름은 후세에 남을만한 작품은 아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21/e0060200_5882ceaf84e51.jpg)
아니메쥬 2017년 2월호 토미노 요시유키x 아라키 테츠로 신춘대담. 아라키 테츠로 감독. 데스노트, 학원묵시록, 길티 크라운, 진격의 거인, 갑철성의 카바네리. 富野由悠季×荒木哲郎 훗날에도 남을 히트작과 남지않을 히트작. 토미노 : 오늘은 훗날에도 남을 작품에 대한 방향성의 상담인가? 설마 아라키가 엄청 좋아하는 "너의 이름은"을 이 토미노가 엄청 씹어대서 곤란스럽나? (웃음) 아라키 : 아뇨, 곤란하진 않아요(웃음). 하지만 너의이름은은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토미노 : 그럴까나. 사잔 올스타즈나 미스터 칠드런은 20~30년이 지나도 인기 있잖아? 하지만 "너의 이름은"은 한철 유행하는 작품. 5년뒤에
너의 이름은. 2016. 짧은 감상, 긴 여운
By a Little Fantasy | 2017년 1월 11일 |
![너의 이름은. 2016. 짧은 감상, 긴 여운](https://img.zoomtrend.com/2017/01/11/c0055441_58760d8543010.jpg)
'블루레이 발매 예정이 잡혀있지 않았나?' 라는 알 수 없는 착각. 그리고 '너무 늦은 개봉 아닌가?'라는 치부. 그러나, 극장가의 경쟁작. 배급사의 배급력, 디스크 발매 미정, 3박자를 고루 갖춘 시기 적절함. 그렇게 조금 늦은 관람. '신카이 마코토' 본연(?)의 작품. 아직도 초기 단편작인 '별의 목소리, Voices of a Distant Star, 2002)'만큼의 아련함을 주는 작품은 없었는데... 그간 내놓은 몇 편의 장편 중 가장 본인 다운 작품이 아닐지... ' 緣'이라는 단어를 애뜻하게 그려내는 사람, '신카이 마코토' '별의 목소리'가 같은 시간, 다른 공간의 '연'을 그려낸 SF기반(?)의 단편이라면, '너의 이름은.'은 같은 공간, 다른 시간에서의 인연을 이야기하는 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