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보기! 남한산성, 킹스맨, 블레이드러너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10월 7일 |
![몰아보기! 남한산성, 킹스맨, 블레이드러너](https://img.zoomtrend.com/2017/10/07/c0024768_59d88658b5711.jpg)
몇 해 전부터 CGV에서 VIP 고객 대상으로 하루 24시간 동안 원하는 영화를 모두 볼 수 있는 원데이 프리패스를 사은품으로 지급했었죠? 그러나 바쁜 생활에 하루 잡기가 쉽지 않다보니 결국 쓰지 못하고 잊어버리거나 해를 넘기거나 하다가, 연휴의 와중에 용케 떠올리는 바람에 어제 드디어 거사를 감행했습니다! 특별관은 적용되지 않으므로 장소는 일반관 위주로 구성된 CGV 신도림, 영화는 사이사이 쉬는 시간을 넣어 모두 네 편을 예매했습니다. 선정된 네 작품은 개인적인 기대작 "남한산성", 지난주에 보지 못한 "킹스맨: 골든 서클", 그리고 변칙 개봉 유료 시사중인 "블레이드 러너 2049", 그리고 입가심(?) "범죄도시". 먼저 김훈의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긴 황동혁 감독의 "남한
덩케르크와 너의 이름은. 포토티켓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8월 7일 |
![덩케르크와 너의 이름은. 포토티켓](https://img.zoomtrend.com/2017/08/07/b0029591_59885f20602a6.jpg)
덩케르크와 너의 이름은 아이맥스판의 포토티켓을 어제 발급완료. 어제 CGV대구 아카데미에서 덩케르크를 관람하기 전에 뽑았습니다. ㅎㅎ
영화관의 가격 다양화 제도와 애국심 마케팅
By 새날이 올거야 | 2016년 2월 27일 |
![영화관의 가격 다양화 제도와 애국심 마케팅](https://img.zoomtrend.com/2016/02/27/b0075091_56d16c3e5be3c.jpg)
국내 영화 상영관 업계 1위인 CJ CGV가 좌석별 시간대별로 관람료를 차등화한 가격 다양화 제도를 3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중 관람객들에게 가장 민감하게 다가오는 대목은 다름아닌 좌석별 요금제도일 텐데, 상영관의 좌석 위치에 따라 '이코노미존’, '스탠다드존’, '프라임존’ 등 세 단계로 구분, 가격 차등화를 시도하겠단다. 스탠다드존을 기준 가격으로 하고, 이코노미존은 그보다 1000원 낮게, 프라임존은 1000원 높게 책정한 것이다. 즉, 지금까지는 같은 상영관일 경우 좌석 위치와 상관 없이 모두 같은 가격으로 영화 관람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나 이젠 관람시간대는 물론, 관람 위치에 따라서도 가격이 차등화되는 셈이다. 이를테면 이용자라면 누구나 꺼려할 법한, 스크린과 너무 가까운 위치의
주토피아 (왕십리 CGV 4관) - 토끼는 깡총깡총 나무늘보는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2월 22일 |
![주토피아 (왕십리 CGV 4관) - 토끼는 깡총깡총 나무늘보는](https://img.zoomtrend.com/2016/02/22/d0038637_56ca6f55dd605.jpg)
한마디로 작년과 올해 통털어서 가장 재밌게 본 영화 입니다.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며 반전도 있고 감동도 있고 캐릭터들이 하나 같이 사랑스럽네요 다만 극장 컨디션이 중저음도 잘들렸느넫 결정적으로 좌측 스피커가 맛이 가서 거의 안들리는 바람에 욕나올번 했음 토끼는 깡총깡총 , 인터넷에 '공무원의 일처리' 라는 짤방의 나무늘보가 이 주토피아에 나오는 거였더군요! ㅋㅋ 앞으로는 4관은 피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