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도적 역대급 경기 복기
By cantabile | 2020년 1월 21일 |
닌텐도 스위치가 좋은 점이 바로 직전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지원되는 게임에 한해, 하스스톤은 그런 기능이 없어서 몹시도 아쉬운 순간이었다. 그래서 본 글은 온전히 내 기억으로만 작성하는 것임을 밝히고 착오가 있더라도 서로 확인이 안 된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는다. 오늘 비셔스 정규 보고서 #151 나와서 보니까 메타 브레이커로 도적을 추천해서 한번 해보았다. 내가 현재 5등급에 안착한 상태기 때문에 충분히 도적으로도 연습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오늘 복기는 이에 대한 기록이다. 상대는 영혼약탈자 학카르를(각 플레이어의 덱에 오염된 피를 섞어 넣습니다) 섞은 사제였고 나는 갈라크론드 도적이었다. 요약하면 나는 탈진 데미지를 받는 상황에서 학카르의 오염된 피로 인해
< 하스스톤 > 이런 대전도 가능하긴 하네?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3년 11월 3일 |
![< 하스스톤 > 이런 대전도 가능하긴 하네?](https://img.zoomtrend.com/2013/11/03/e0033975_527523d511ff7.jpg)
요즘 하스스톤에서 승률이 낮게나옵니다. 덱 완성도에서 완전히 밀리는 것을 느끼고요. 그래도 전설카드가 없어 - 지름이 부족해서 지는 것은 아닌 듯 싶은게, 상대가 전설을 내도 그럭저럭 막아내긴 합니다. 결국 덱 운영에서 아직도 부족하다는 증거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기억해둘만한 대전이 오늘 있었습니다. ^^; 자, 상대는 사제였고 저는 전사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머리를 굴려가며 필드를 정리하며 방어도를 축적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양쪽 모두 덱이 다 소모되어 드디어 탈진이 시작되었습니다. 덱의 모든 카드를 소모해 카드를 뽑는 순서에 영웅 데미지를 받는게 바로 탈진입니다. 턴이 지나갈수록 받는 데미지도 1씩 커지죠. 그러니까, 탈진이 시작된 턴에선 1의 데미지지만 5턴이 지나가면 5의 데미지를
[하스스톤] 오랜만에 선술집난투
By 빵꼬얌 | 2015년 8월 6일 |
![[하스스톤] 오랜만에 선술집난투](https://img.zoomtrend.com/2015/08/06/c0103259_55c2b8b153f93.png)
보니까 선술집난투가 열렸었네요 ㅎㅎ 아마 어제 새로열린듯 싶습니다 죽으면 정체가 드러나서 비용2낮은 하수인이된다.. 처음엔 손패로 들어오는줄알고 최소 3애들로 구성했는데.. 모든 유닛에 죽음의 메아리로 박힌거더군요 침묵걸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죽으면 자신의 코스트보다 2 낮은 하수인중 랜덤하게 나옵니다. 일단 많이 까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상대 피를 없앨수있는 슈팅기가있어야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