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전대 세이버렌쟈 - 호스 바이커
By 카이토의 소설, 자캐, 창작물 블로그 | 2021년 9월 17일 |
- 호스 바이커 디자인 말과 '혼다 CBR650R'을 모델로 한 바이크를 합친 디자인의 바이크입니다.※ 혼다 CBR650R에 관한 건 여기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namu.wiki/w/%ED%98%BC%EB%8B%A4%20CBR650R 세이버렌쟈의 이동수단이자 기마와 바이크를 합친 전용 바이크.기체내에 영혼이 깃든 생명체이기 때문에 운전자와 인마일체가 되어야 세이버렌쟈의 의지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다.평상시엔 기마 형태인 '카발리 모드'로 주행하지만 바이크 형태인 '비클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며, 비클 모드에선 카발리 모드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기마의 눈에 헤드라이트가 내장되어 있고, 탱크 위에 카드 리더기가 탑재되어 있어서 특정 세이버 카드를 삽입해 카드의 효과를 바이크에 발동
초전자 바이오맨 스레. 지금 봐도 재밌다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20년 5월 6일 |
시리즈 최초의 여성멤버 2명. 대하드라마 형식의 작풍. 전대물의 드라마 폭이 넓어졌다. 이 공적은 크다. 1984년 간지나는 오프닝 믿음직한 레드. >프랑스에서는 파워레인저보다 바이오맨이 더 지명도 높다고 들었다. 그렌다이저, 바이오맨 프랑스의 영웅 >이 작품부터 전대물에 오타쿠가 많이 유입됐다. 오타쿠 유입은 다나카 코헤이, 이즈부치 유타카의 기용때문. 이즈부치 유타카(出渕裕) 디자인이라는 소릴 듣고 다이나맨부터 많이 유입됐다. 오타쿠가 많아진건 다이나맨때부터. 특히 부녀자들이 늘었다.
제브라맨 2 제브라시티 습격 ゼブラーマン ゼブラシティの逆襲 (2010)
By 멧가비 | 2016년 7월 2일 |
![제브라맨 2 제브라시티 습격 ゼブラーマン ゼブラシティの逆襲 (2010)](https://img.zoomtrend.com/2016/07/02/a0317057_57774f39901b1.jpg)
일본의 사회 문제들에 대해 풍자하던 태도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보내던 동정적 시선 등, 전작의 뻔한 아이디어와 유치한 분위기를 지탱시켜주던 알맹이들은 쏙 사라지고, 바로 그 뻔하고 유치한 껍데기만 남았다.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초능력을 얻은 것만도 충분히 이상했는데, 그것도 모자라 원심분리기로 인격과 육체가 분리되는 지경에 이르면 이 시리즈에서 논리적인 전개라는 건 내 생각보다 더 더 중요치 않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딱히 어두운 면이 없었던 신이치를 왜 붙잡아다가 인격을 분리시켰는지도, 그 검은 인격이 왜 TV에서 가수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마치 중요한 것 같았지만 맥거핀보다도 못했던 '제브라 타임' 설정은 그 법안이 도입된 맥락도 알 수 없으며 영화의 스토리와도 무관하다. 영화의 모든
드래곤볼Z 극장판 최강 캐릭터 '브로리' 에 대한 단상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8년 5월 2일 |
![드래곤볼Z 극장판 최강 캐릭터 '브로리' 에 대한 단상](https://img.zoomtrend.com/2018/05/02/c0056660_5ae9faba70210.gif)
압도적인 파워와 카리스마, 그리고 주인공 일행의 혈통을 능가하는 '전설의 초사이어인' 이라는 사기적인 설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아 있는 캐릭터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설정상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이기도 합니다. 엄청난 파워를 각성했던 원인이 고작 갓난아기 시절의 '울음소리 배틀' 에서 패배했다는 것이라니...설득력부터 떨어질 뿐더러 무엇보다 극중에서 보여준 강력한 파워와는 전혀 어울리 않는 소심한 모습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김이 빠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허나 가장 의문인 것은...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다는 것이죠. '드래곤볼 슈퍼' 와 같은 최신작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여지없이 '베스트3' 안에 드는 강력한 악역 중 하나로 뽑힐 정도이니 말입니다. 사실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