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블라인드 레이싱, 슈퍼레이스 4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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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블라인드 레이싱, 슈퍼레이스 4전~
슈퍼레이스의 2012년 시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중 하나가 나이트 레이스였었다. 스프린터 레이스로서는 처음 시도되는 야간경기였기에 선수들 역시나 첫경험에 매우 흥분했었고, 지켜보는 관람객들도 나이트레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헤드라이트 질주와 태백경기장을 메우는 엔진음에 열광했던 경기였었다고 회상이 된다. 이번 2013년 8월에 개최된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4전은 그때의 흥분과 짜릿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나이트레이스로 치뤄졌으며, 더욱 화려한 록 페스티발을 겸해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받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휴가철과 겹쳐 고속도로가 막힐것을 각오하고 서울에서 일찌감치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도착하기까지 약 6시간이 소요... 패독에 들어섰을때는 이미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