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국립공원 클라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9일 |
2018. 06. 23(토) / Santo Domingo Norte 빠르께 나시오날 미라도르 델 노르떼(Parque Nacional Mirador del Norte 미라도르 델 노르떼 국립공원).산토도밍고(Santo Domingo) 북쪽에 이런 국립공원이 있는 줄 몰랐는데..전철 2호선을 타고 에르마나스 미라발(Hermanas Mirabal)에 내리면 공원이 보인다.국립공원이라 그런지 입장료가 있다.13세 이상 성인은 50페소(1,150원)이고3세에서 13세는 25페소(575원)이다.그리고 이것 저것 할게 있는데 실제적으로 가보면 그다지 할게 없다.여기는 1번 게이트인데.. 아무것도 없다.2번 게이트인데 여기도 없다.여기는 4번 게이트..이곳에 모든 시설이 몰려 있었다.비가 오는 가운데 호수에소 보트를 탔
[도미니카공화국] 전철 타고 케이블카 타러 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4일 |
2018. 06. 17(일) / Distrito Nacional 메뜨로(Metro 전철)를 타고 뗼레페리꼬(Teleferico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길.삔뚜라(Pintura)에서 까로(Carro)를 타고 2호선 시점인 마리아 몬떼쓰(Maria Montez) 역에 도착했다.까로를 타면 한번에 갈 수 있는 곳.까로 요금은 25페소(562.5원) 1페소 환율 = 22.5원도미니카공화국은 카리브해에 있는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전철이 있는 국가있다.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만 전철이 있는데 총 2개의 노선이 있다.1호선은 남북으로 연결이 되어 있고2호선은 동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 전철 요금은 카드가 있으면 한번 탈때 20페소(450원)이고카드가 없이 일회용 종이 카드를 구입하면 한번 탈때 35페
[도미니카공화국] 바라오나 시내 둘러보기(주간)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9일 |
2016. 11. 26(토) - 12. 01(목) / Santa Cruz de Barahona 쁘로빈시아 데 바라오나(Provincia de Barahona 바라오나 주)는 인구 23만이다.이 주에는 총 10개의 도시가 있는데주도인 산따 끄루쓰 데 바라오나(Santa Cruz de Barahona)는 그중 절반이 넘는 인구가 밀집된 곳이기도 하다. 높은 건물이 없는 것이 이 도시의 특징이다.아무리 찾아봐도 5층 높이의 건물도 못 본것 같다.공원은 크지는 않으나 상당히 많이 곳곳에 있어서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남쪽, 서쪽, 북쪽으로 가는 교통의 요지라서 버스며 구아구아가 상당히 많다.도시는 깨끗하고 안전하고 조용하다(낮에는..) 다시 한번 느낀 것은...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를 중심으로 동부가 서
[도미니카공화국] 공중그네 인생샷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29일 |
2018. 05. 26(토) / Miches, El Seibo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바니(Bani)의 사막과 미체스(Miches)의 공중그네가 있다.다른 곳도 있겠지만 내가 가 본 곳 중에서는..단원 생활할 때 가 보고 거의 2년만에 두번째 방문을 했다.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서 여기 몬따냐 레돈다(Montana Redonda)까지는 거의 4시간이 걸린다.그동안 관광객이 많이 왔는지 시스템이 조금 바뀌었네..예전에는 이런 티켓이 없었는데..입장료도 예전에는 100페소(2,500원)이었는데오늘은 250페소(6,250원)나 한다.생각보다 많이 비싸다.이렇게까지 비쌀 이유가 없는데..그만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다는 반증이겠지.이런 비포장 오르막길을 올라 가려면 입구에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