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생각하게 해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21년 3월 1일 |
감독;고정욱 출연;송새벽, 유선송새벽 유선 주연의 영화<진범>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진범;과연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생각해보다>송새벽 유선 주연의 영화<진범>이 영화르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송새벽과 유선 두 배우가 출연한 것이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확실히 진자 범인이 누구인가 생각하면서 볼수 있게해주엇습니다.송새벽씨와 유선씨의 연기 호흡 역시 나쁘지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결말은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두 배우의 연기대결이 나름 흥미로웠고진짜 범인이 누구인가 생각할수 있게 해준
영화 1급기밀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1월 23일 |
![영화 1급기밀](https://img.zoomtrend.com/2018/01/23/b0061465_5a6694565ea68.jpg)
지난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1급기밀의 시사회가 있었다. 홍기선 감독의 유작인 이 영화는 방산비리의 문제점과 내부고발자에게 가해지는 탄압을 폭로하고 있다. *방산(防産) - 방위산업의 줄임말. 방위산업이란 국가 방위에 쓰는 군수품을 생산하는 모든 산업을 가리킨다. 내부고발자(whistleblower)는 의로운 사람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내부고발에 의해 피해를 받은 구성원들로부터는 배신자 취급을 받기도 한다. 내부의 어떤 사항을 외부에 고발했는가에 따라서 칭찬과 비난의 경중이 달라진다 하겠으나 국방과 관련된 사안은 개인의 손익을 떠나서 국가의 안위와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방산비리를 알게 되었을 때 고발하느냐 않느냐는 애국과 매국의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
유선 이어폰을 무선으로 - 다이소 5000냥 BT수신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1년 2월 10일 |
역시나 다이소 입니다. 이제 유선 이어폰에 다는 블루투스 수신기를 5000냥에 내 버리는군요. 이전에도 한쪽 귀에만 꽃는 형식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스테레오 타입의 정통 물건입니다. 블루투스를 통한 송/수신이 다 되는 물건이라 이걸로 통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apt-X같은 고음질 코덱은 없는 노멀입니다. 하지만 5000냥이 어디인가 합니다. 더욱이 요즘은 이런 이어폰에 부착하는 형태가 더욱 귀해서 가치 있군요. 저가라 해도 화이트 노이즈 같은 것은 없습니다. 한 5~6년 전에 비슷한 것을 구했을 때는 4만원을 주고고 화이트 노이즈가 있었는데 정말 기술 좋아 졌습니다. 구성품은 나름 알차군요. 특히 3.5인치 전환 커넥터는 저것만도 1000원은 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배터리는 그리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6
영화 채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11월 2일 |
![영화 채비](https://img.zoomtrend.com/2017/11/02/b0061465_59faa8de49f2b.jpg)
지난주 CGV 용산에서 영화 채비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상영 전 조영준 감독과 김성균, 고두심, 유선 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었다. 영화 채비는 고두심 배우가 연기하는 주인공 애순을 통하여 한없는 모성애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애순은 젊어서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서 딸과 아들을 키워낸 억척스런 여성이다. 그녀의 아들 인규(김성균)는 서른 살이지만 7세 지능의 지적장애인이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들이기에 애순은 집에서뿐 아니라 그녀의 생계터인 가판점에도 늘 인규를 데리고 다닌다. 머리가 자주 아파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애순은 뇌종양 진단을 받는다. 당장에라도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아들 인규가 눈에 밟히는 애순이었다. 영화에는 두 주연배우 고두심, 김성균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