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By 일상다반사 | 2012년 5월 27일 |
뭐 한두번 져보는 것처럼. 난데없이 연승이 신기했던거지. 승-승-패-패-패라니 이러다가 호구잡히겠네. 전생에 무슨 원수라도 진게 있나... 1사만루에 타점왕 4번타자, 홈런왕 5번타자가 땅볼에 플라이에 뭐... 보근이는 늘 투스트까지는 잘 잡고 그 후에 사단이 난다. 어제는 유한준 홈송구에 경악... 역시 아직 올라올 때가 아닌데 무리하는거 아냐? 송지만 발목만 안 그렇게 됐어도 아오. 장기영 정수성 둘 다 잔부상생기니 이건 밥상을 차릴 수가 없고... 사람 욕심이라는게, 딱 콩센까지가 좋았을텐데 하향평준화된 리그덕에 갑자기 탑센을 사흘씩이나 해버리니 괜히 어그로끄는 종자 생기고 분탕종자 생기고 좋지 않다. 야구는 그라운드에서 저 놈들이 하는거지 뭐. 나야 씹고 물어뜯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