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아키하바라에서도 띄우기 시작하네요.
By ☆고칼로리 음식은 몸에 해로워요☆ | 2016년 7월 23일 |
러브라이브 만큼엄청 흥할수 있을까~ 기대됩니다. 저도 처음부터 보는거라서 은근 기대하고 있고....데레마스만큼 거유가 많아서 좋....(도망) 그나저나 로케지가 누마즈니까 보러 가려면 교통비가 깨지겠군요.
물알못에서 물알로
By Always ヒラリ | 2016년 7월 30일 |
휴가 복귀하던 길에 2화 본게 벌써 2주나 지났네요(... TVA 3화까지만 보고 입문을 할지 말지 정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생각보다 아쿠아의 매력이 꽤 나쁘지 않더랍니다. 정작 애니 자체는 전작에 비했을때 기술적 발전을 제외하면 별 발전도, 재미도 못 느끼고 있지만(;) 애초에 작품적으론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오히려 캐릭터에 집중하는 게 좀 더 수월했네요. 그냥 TVA는 여기서 하차하고 이대로 아쿠아를 팔까 싶기도 하고... 요즘 들어서 뭘 매주 챙겨보는 게 썩 내키질 않기도 해서 말입니다. 벌써 덕태기인가(...) 파이널 라이브 때 '아쿠아 같은 건 인정 못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기다리겠다는 마음 만으로는 공허함을 견디기가 힘들
처음을 함께 한다는 것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7년 2월 27일 |
토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선샤인 관련 글만 쓰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제가 나름대로 감명을 받았기에 쓸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지금의 저는 퍼스트 라이브를 볼 수 있어서 무척 다행이었다고 느끼거든요. 처음을 함께 한다는 것은 지금을 기억함과 동시에 시간이 흐른 다음에 뒤돌아볼 수 있다는 뜻도 되거든요. 예전에는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은 더 집착하고 있는 걸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집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저 자신이 제대로 즐기고 있다는 걸 느꼈으니까요. 그런 처음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거의 막바지 때 연출로 사용되었던 폭죽...이랄까 그 테이프인데요 저는 스테이지에서 살짝 떨어진 아리나 A 쪽에 있어서 주울 수는 있었
러브라이브 - 네소와 함께 테쿠테쿠 누마즈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1월 22일 |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우치우라 가기 위해 나왔답니다. 우치우라에 가는 차는 많지만 랩핑 버스는 하루 두 번만 정해진 시각에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남는 시간엔 누마즈 상점가를 좀 더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일찍 다녀오고 상점가를 좀 더 돌 생각이거든요. 미리미리 탐색(?)을 해둬야죠! 오오오... 아쿠아 멤버들이 누마즈를 돌아다니며 찍은 테쿠테쿠 아쿠아의 흔적입니다. 이 빵집엔 하나마루가 왔었즈라- 이 완구점엔 마리가 왔샤이니 이 옷가게엔 요우가 왔.. 빠라바라바라밤 여기는 나카미세 상점가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여기 매우 중요한 곳이 있죠. 바로 물애니 4화에 나온 마루네 단골 서점, 마루산 서점이 있습니다! 성지(?)는 2층에 있고 선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