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일드 맛보기 <주마등 주식회사>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8월 25일 |
주마등주식회사(走馬灯株式会社) 2012년 3분기 드라마 자신의 인생을 기록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주마등 주식회사’ 그 영상을 본 인물들의 겪는 갈등과 사건들 원작을 가진 드라마마다 항상 겪는 진통이 있다. 얼마만큼 원작의 장점을 잘 살리느냐인데, 이게 여러 사람 손을 거치는 일이고 이런저런 요소 때문에 원작과 무조건 똑같을 수는 없는 일이다. 소설의 경우엔 묘사가 한정적이고 읽는 사람마다 떠올리는 인물의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더욱 그렇고, 만화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다. 2D의 캐릭터와 현실의 인물이 일치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 그런 연고로 개인적으로 원작과 그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물건들은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또 다른 작품이라는 생각도 조금은 해주는 편이 여러
3분기 일드 맛보기 <토칸 ~특별 국세징수관~>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19일 |
토칸 ~특별 국세징수관(トッカン 特別国税徴収官) 2012년 3분기 드라마 '국세청의 소심한 여직원이 특별국세징수관의 보조가 되어 체납자들과 마주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내게 이노우에 마오라는 배우는 꽃보다 남자에 나오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존재감이었다. 한마디로 배우로서의 아우라나 연기력이 평균에 수렴하는, 그 이후의 작품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연기자였달까. 그 후 몇 편의 출연작을 보긴 했지만 딱히 꽃보다 남자에서 맡았던 츠쿠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했다. 적어도 내게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를 새롭게 인식했던 작품이 있는데, 바로 영화 <8일째 매미>다. 소설이 원작으로 이미 드라마로 한 번 나온 적 있었던 작품. 개인적으로는 나가사쿠 히로미 연기가 더 눈에 들어오긴 했지
일본드라마 일본어 자막 사이트 jpsubbers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20년 10월 18일 |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드라마를 보며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랙핑크, BTS 등 K-POP을 선도하는 가수들의 세계적 활약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외국인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어 노래 가사를 이해하고 따라부르기 위해서 시작한 한국어 공부는 보다 심화된 학습과 한국문화 이해를 추구하는 단계까지 발전하게 되면 결국에는 K-Drama로 귀착하게 될 거라고 추측한다. 내 경우에도 일본만화를 원서로 읽고 싶어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일본드라마만큼 일본어 공부에 좋은 교재가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터득했으니까. 공부하고자 하는 언어로 제작된 드라마를 이해하기 위해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언어학습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바로 해당언어로 된 자막이다.
일드 추천 솔직하지 못해서, 그래서 저는 픽했습니다, 리치맨 푸어우먼, 아름다운 그대에게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4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