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공주의 태화산 마곡사(麻谷寺) 2~2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8년 10월 27일 |
[오대산] 사자암에서 적멸보궁까지의 단풍산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1월 13일 |
상원사에 출발해 드디어 사자암에 도착~ 중대 사자암 조선 태종 1400년 11월 중창되었으며 이후 왕실의 내원당內願堂으로 명종 대에 승영僧營사찰로 보호되기 시작하였고 1644년부터 1646년 사이에 중수되었다. 이후에는 왕실보호로 사세寺勢를 유지하고 건물을 보수해 나갔으며 1878(고종 15년)년 재건되어 요사채로 사용되던 향각香閣이 낡고 헐어 1999년 퇴우 정념스님께서 제불 보살님께 발원하고 오대五臺를 상징하는 오층으로 향각을 신축하여 2006년 8월에 완공하였다. 중대 사자암의 법당인 비로전毘盧殿은 화엄경의 주불이신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셨으며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협시로 조성했다. 비로전 내 벽체 사방의 8면에 각각 다섯 사자좌의 문수보살을 중심으로
홍콩 여행기 (3) - 마카오, 귀국행
By 青G春秋 이글루 제1지부 | 2018년 1월 19일 |
![홍콩 여행기 (3) - 마카오, 귀국행](https://img.zoomtrend.com/2018/01/19/c0068819_5a61f0d2a6112.png)
세번째 날이 밝았다. 어제까지는 날이 우중충해서 해가 나질 않았는데 오늘은 해가 쨍쨍했다. 날씨가 좋을 것 같았다. 이날 아침 9시 30분에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가야 하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 정리를 하고 조식을 먹었다. 그러면서도 아이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다시한번 시도를 해봤으나 실패.... 성공했으면 페리 티켓을 버리고 다음 티켓을 사는 것을 감수하려고 했지만 그냥 닥치고 페리 터미널로 트램을 타고 떠났다. 어제 기화병가에 갔을때에 비상식량으로 샀던 팥빵이라고 해야 하나 월병보단 좀 큰 녀석인데 오늘 조식이 영 아니라서 개봉했다. 안의 팥소가 실하다. 근데 겉부분이 좀 뻗뻗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좀 취향에는 안맞았다. 취향에 맞았으면 귀국할때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