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시 - 이구치 노보루, 이 이름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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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시 - 이구치 노보루, 이 이름으로 끝.

데드 스시 - 이구치 노보루, 이 이름으로 끝.

부천 영화제에서 꼭 보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굴렀던 영화, 데드 스시를 보았다. 계절학기 시험 끝나고(통계학 망.... ㅜㅜ), 연주회 준비까지 하고서 한번에 가는 버스로 가서 겨우 보았다. 혹시라도 늦어서 못봤으면 어쩌나 했지만 볼 수 있었고, 역시 이구치 노보루 감독의 작품다웠다. 아니 그 중에서도 최고였다. 흔히 말하는, 감독이 약빨고 만들었다고 하는 그런 영화다. 영화계를 살펴 보면, 때로 감독만 봐도 영화가 감이 잡히는 경우가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대표적이겠지. 흔히들 말하는 B급 영화는 특히 더 심한데, 이 이구치 노보루 감독 역시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갖고있다. 스토리는 뭐, 그런거지... 사람이 스시를 먹는게 아니라 스시가 사람을 먹는 액션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