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공중그네 인생샷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29일 |
![[도미니카공화국] 공중그네 인생샷](https://img.zoomtrend.com/2018/05/29/d0143479_5b0d1c9c4ab68.jpg)
2018. 05. 26(토) / Miches, El Seibo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바니(Bani)의 사막과 미체스(Miches)의 공중그네가 있다.다른 곳도 있겠지만 내가 가 본 곳 중에서는..단원 생활할 때 가 보고 거의 2년만에 두번째 방문을 했다.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서 여기 몬따냐 레돈다(Montana Redonda)까지는 거의 4시간이 걸린다.그동안 관광객이 많이 왔는지 시스템이 조금 바뀌었네..예전에는 이런 티켓이 없었는데..입장료도 예전에는 100페소(2,500원)이었는데오늘은 250페소(6,250원)나 한다.생각보다 많이 비싸다.이렇게까지 비쌀 이유가 없는데..그만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다는 반증이겠지.이런 비포장 오르막길을 올라 가려면 입구에서 차량
[멕시코] 모렐리아 종합경기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23일 |
![[멕시코] 모렐리아 종합경기장](https://img.zoomtrend.com/2017/08/23/d0143479_599d7a63f266b.jpg)
2017. 07. 25, 화 / Vasco de Quiroga, Morelia, Michoacan 도로 중앙을 설치된 수로를 쭉 따라서 동쪽으로 가다보면그 수로의 끝이 보이는 곳에 종합경기장이 있다.센뜨로 데뽀르띠보(Centro Deportivo)라고 하는데..종합경기장이라고 할 수 있다.테니스, 농구, 야구, 육상트랙, 수영장 등 모든 종목의 경기장이 있다.방학시즌이라고 이곳 저곳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다.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어 있어서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쿠바] 호세 마르띠 국제공항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3일 |
![[쿠바] 호세 마르띠 국제공항](https://img.zoomtrend.com/2018/05/03/d0143479_5aeade1733fc0.jpg)
2017. 09. 05(화) / La Habana 드디어 공항에 도착.다시 멕시코로 돌아간다.오후 2시의 공항 풍경인데..사람들이 꽤나 많다.언제 다시 올 줄 몰라서 공항 밖도 한번 둘러 보고 부까네로(Bucanero) 맥주도 이제는 못 마시겠네. 쿠바 돈이 남아서 멕시코 페소로 환전을 하려고 하는데 멕시코 페소가 없다고 유로로 바꿨다.80유로나 남았었네..워낙 환전하기가 힘든 곳이라서 쿠바 돈을 많이 바꾸었나 보네. 출국할 시간은 다가 오는데 날이 어둑 어둑 해진다. 티켓 접수 완료.멕시코에 도착하면 거의 자정인데.. 아직도 쿠바 돈이 남아서 면세점에서 돈 쓰는 중. 공항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인가 보다.무료는 아니고.. 아디오스 쿠바아디오스 아바나 쿠바는 날씨가 따뜻해서 좋았는데
[멕시코] 미초아깐 주 여행 결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4일 |
![[멕시코] 미초아깐 주 여행 결산](https://img.zoomtrend.com/2017/09/24/d0143479_59c835748ca8c.jpg)
2017. 07. 28(금) / Michoacan 5일간 여행했던 미초아깐(Michoacan) 주.모렐리아(Morelia), 빠츠꾸아로(Patzcuaro), 하니찌오(Janitzio), 끼로가(Quiroga), 싸까뿌(Zacapu).5일간 재미있는 여행이었다.뜻하지 않게 케이팝을 좋아하는 소녀들도 만나고배타고 섬에도 들어가 보고.. 5일 동안도시간 이동 거리가 695.8km였고 15시간 7분이었다.총 130,063이나 되는 걸음을 걸었고 이는 91.26km에 해당하는 거리이다.많이도 걸어 다녔다.마지막으로 차비로만 1,026페소(64,638원)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