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쉽, 6000클래스 선수별 누적 주행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By Rosen Ritter | 2022년 4월 6일 |
바로 어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대회의 2022년 시즌 첫 공식일정 중 하나인 공식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못하는 관계로 유투브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현장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었네요. 공식 연습장면을 지켜보면서, 문득 지금까지 6000클래스 선수들이 주행한 총 누적거리는 얼마나될까 라는 엉뚱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경기장마다 코스길이가 다르고, 같은 경기장이라 하더라도 시즌마다 주행랩수가 다르기때문에 선수들의 누적주행거리는 꽤 차이가 있을거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발칙한 상상이었죠. 자료를 정리하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공식 기록지에 각 경기장마다의 코스길이가 적혀있었고, 선수마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3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7년 11월 2일 |
김양호 : 이번 경기도 잘 마무리되어 기쁘고, 팀 원투피니시를 노렸는데 유재광 선수가 초반 사고를 겪게 되어 아쉽게 생각한다. 정지원 : SC상황 이전에 약간의 트러블이 있어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김양호 선수와 경합을 벌였다. 코스레코드와 우승을 모두 김양호 선수로부터 빼앗아오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나름 만족하는 경기였다. Q : 1라운드 리타이어만 아니었다면 시즌 양상이 달랐을 것이다. 어떤 부분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나? 정지원 : 1라운드도 그렇지만, 다른 경기들의 운영 측면에서도 미숙한 부분이 적지 않았다고 본다. 적지않은 문제들이 많았기에 보완할 부분도 많다고 본다. 김양호 선수와 경합을 하면서 고마움과 미안함을 함께 느끼고 있다. 재미있는 시즌이었다. Q : 내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 : GT-2 클래스 입상자 인터뷰
By Rosen Ritter | 2016년 11월 8일 |
정경훈 : 올 한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ENI 레이싱팀에 감사를 전한다. 다른 선수들은 핸디캡 웨이트가 있어 마지막전에 출전해 우승하게 된데 대해 다른 선수들에게 다소 미안한 부분이 있다. 사실 작년에도 GT에서 상금만 차지한 바 있었는데, 올해도 본의치않게 상금만 타가는 경우가 되고 말았다. 개인적으론 시즌 중반부터라도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느 클래스에서 상금 사냥을 하게 될지 모르겠다. 올해 한민관 선수가 종합우승을 하게 되었는데 축하를 전하고 싶다. 이원일 선수는 슈퍼레이스 뿐 아니라 다른 타이틀매치에서도 올해 종합2위를 하게 되었는데, 딱 그 정도 자리가 맞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웃음). 이원일 : 최근 웨이트로 인해 경기에 부담이 적지 않았다. 이번 경기는 종합우승
내구레이스 향한 람보르기니 출사표, SC63 LMDh 공개
By 마요네즈 블로그 Le monde de l'Voiture | 2023년 7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