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G] 2013.02 매직 이야기
By 무제.. | 2013년 2월 14일 |
2월에 충돌의 관문이 나왔죠. 그래서 주문을 좀 해볼까 싶었다가 마침 친척 결혼식 때문에 부산에 내려갈 일이 생겼습니다. 부산에 매직 판매점이 몇군데 있다고 들어서 그래 간김에 가보자 싶었는데, 정말 짧게 다녀왔네요..그냥 가서 부스터 구입하고 싱글카드 몇장 사고 그리고 나왔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가게 되어서 긴시간동안 있질 못했던지라... the 락 인가? 거기 다녀왔는데. 겉은 좀 허름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들어가는순간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면서 여기저기서 듀얼하고 있는걸 보니 지방소도시..?에 사는 저로선 그 광경이 엄청 부러웠습니다...포항에도 이런데 있었음 좋겠는데.....ㅠㅠ 그리고 며칠 후 부스터 몇개 더 구입하고..관문시리즈랑 부적 좀 구입좀 하고.. 덱을 만들어서
[MTG] 컨스덱을 뭘로 할까
By Waterwolf's Lair | 2012년 10월 13일 |
RTR도 적당히 뜯어서 대충 카드 풀이 갖춰졌습니다. 미식은 제이스, 락도스의 귀환, 스핑크스의 계시, 이스페리아의 4개만 0장, 평온의 천사, 브라스카, 자라드, 우트바라 지옥룡, 세계척추 웜은 1장이며 나머지는 2~3장씩 모였고, 쇼크랜드는 BG가 4장, 나머지는 3장. 이정도면 아조리우스 컨트롤을 제외하면 왠만한 컨스덱은 대충 짜질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컨스덱의 향방을 보려면 고수들의 대회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0월 6일, 7일에 스타시티 오픈 스탠다드, TCG player 오픈, 플레인즈워커즈컵해서 모두 3회의 대회 상위덱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타시티 오픈 스탠다드 덱 리스트 TCG player 오픈 덱 리스트 플레인즈워커즈컵 덱 리스트 으음... 대충 리스
[MTG] WMCQ, 잘 다녀왔습니다.
By Waterwolf's Lair | 2013년 4월 21일 |
부산에서 열린 2차 WMCQ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참가하면서 목표는 승률 50%. 사용한 덱은 다크 나야 미드레인지였습니다. 전에 GPT때 썼던 그 덱을 사이드 보드만 살짝 바꿔서 참전. 9시 30분, 울산을 출발해서 부산의 더락에 도착하자 10시 40분정도더군요. 참가 신청을 하고 덱 리스트를 작성, 제출, 예선전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62명이 참가해서 예선 6라운드. 8강 토너먼트로 진행. 1라운드 - 홍인찬님 4C 피들러 2-1 패 블랙을 제외한 4색을 전부쓰는 피들러덱. 피들러덱의 특성상 생물을 많이 쓰는 덱에 강함을 보입니다. 그런데 제 덱은 생물 25장을 쓰는 덱... 1게임은 나오는 생물마다 족족 다 이젯 정전기술사에게 녹아내려서 패배했습니다. 2게임은 돔리 라데,
[MTG] 인물 소개 - 니콜 볼라스
By 더블서티 | 2013년 5월 21일 |
이름: 니콜 볼라스 종족: 고대룡 전1세대, 현 2세대 플레인즈워커 출신: 불명(도미나리아로 추정) 생몰년: 불명, AR 42세기경에 사망한 경력 있음, AR 45세기에 부활 현존하는 최고(最古), 최강의 플레인즈워커, 그리고 츤데레 개요 니콜 볼라스는 고대룡 출신의 플레인즈워커로써, 다차원우주에서 현존하는 플레인즈워커 중 가장 오래 살았으며, 가장 강력한 플레인즈워커로도 알려져 있다. 그가 주력으로 쓰는 마법은 흑색과, 그 인접색인 청색과 적색을 활용한 정신마법계의 기술이며, 그의 손길에 닿으면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진다고 한다. 흑마술사인 만큼 MTG 세계관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MTG 유저들 사이에선 최고의 악역이게 다 니콜 볼라스 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