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위스 5일차] 3883m의 아찔함! 유럽 최고의 전망대 클라인 마테호른! - 2편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4월 6일 |
이 글은 2012년 11월 18일 부터 25일까지 7박 9일동안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쓰는 글입니다. 파리 일정은 11월 18일 ~ 11월 20일, 스위스 일정은 11월 20일 ~ 11월 25일 입니다. --------------------------------------------------------------------------------------------- TROCKENER STEG에서 클라인 마테호른까지 가려면 케이블카를 갈아타야 합니다. 마치 남산 케이블카를 보는 듯 한데요, 대략 50명은 충분히 탈 수 있는 크기입니다. 겨울에 이 케이블카를 타는 사람들 중 스키어가 96%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탑승 인원 50여명 중에 스키 장비 없이 탄 사람은 우리 부부 둘 밖에 없었거든
2017.1.16. (15) 안개가 걷혀 야경을 건질 수 있었던 마야산(摩耶山) 전망대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월 16일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15) 안개가 걷혀 야경을 건질 수 있었던 마야산(摩耶山) 전망대 . . . . . . 저녁 17시 15분에 출발하는 롯코 산에서 마야 산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버스.이 날씨에 야경을 보러 올라온 사람이 얼마 없다는 것을 반증하듯 버스 안의 승객은 우리 셋이 전부.마야 산을 향해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버스 안의 등은 전부 다 꺼지고 실내는 칠흑같이 어두워졌다. 버스가 서는 정류장은 롯코 산 전망대와 마야 산 전망대를 합쳐 총 여섯 개 정류장 뿐.산 속에 나 있는 구불구불한 맞은편으로 달려오는 차 한 대 없는 조용한 길을 이 버스 한 대만 달리고 있다.다섯 시 반도 채 되지 않았는데 산 속은 칠흑같이 어두워졌고 비까지 내리고 있어 더욱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와 용평회관 한우등심!
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22년 11월 3일 |
[2012 런던올림픽 B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vs 스위스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2년 7월 30일 |
--- 멕시코와의 경기를 치른 후 불과 3~4일 만에 두번째 조별 예선 경기인 스위스와의 경기를 치뤘다. 경기 시각이 7월 30일 오전 1시 15분 부터 3시 까지 인지라 불굴의 의지로 버텼다. ㅋㅋ 스위스의 전력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하여 매우 치열한 경기가 전개되었다. 오히려 저번 멕시코전보다도 더 치열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또한, 에메가라 선수나 모르가넬라 선수의 반칙으로 우리나라의 선수들이 흥분하여 싸움으로 몰릴 뻔 했지만 겨우 무산되었다. 특히, 모르가넬라 선수는 박주영 선수와의 핸드 터치 이후 자리에 누워버리는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 때문에 박주영선수는 어의없는 옐로우카드를 받았고 그 이후 모든 관중은 모르가넬라 선수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더 이상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