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랑카위
쿠알라룸프르에서 랑카위 가는 버스안. 싱가포르를 갈지 랑카위를 갈지 많이 고민했지만 좀 더 여유를 즐기고자 랑카위로 선택. 진짜 좋은 선택이였던 듯. 쿠알라룸프르에서 무려 12시간을 버스를 타고 또 다시 배를 두시간 정도 더 타고서야 도착했다. 벨기에에서 프라하 갈 때랑 똑같은 악몽. 버스에서 해방된 것 만으로도 기뻐. 버스멀미많이해서 배멀미는 식은 죽 먹기. 두둥 다와간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스타벅스. 왜냐면 왜냐면 선착장 내려서 해변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택시나 렌트카 타려면 줄을 어마어마하게 기다려야한다. 그래서 좀 쉬면서 기다리기로. 여기 베이커리 종류가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 숙소 드디어 도착. 수영장까지 떡하니 있
도쿄여행(1)
By 프리랜서의 베란다 | 2015년 4월 28일 |
숙소 바로 옆에 있던 미러(mirror). 갤러리도 있고 카페도 되고 식당도 되고 바도 되는 매일매일 가고싶은 곳이되었다. 숙소에서 아사쿠사가 가까워서 차근차근 걸어가봅니다. 앙증맞은 버스가 지나간다. 귀여워라. 아사쿠사에서 아사히 건물 가기전 다리 밑 강에 정착해 있던 배들. 알록달록 집이 예뻐서 찍으려던 찰나 노부부 두분이 자전거 타는 모습이 같이 찍혔다. 덕분에 사진이 살았어요 감사해요. 민트민트한 카페 왠지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카페외관이다. 오시아게역 스카이트리 가는 중. 타일이 참 좋더라고. 다들 목을 뒤로 젖혀서 찍기 바쁘다. 해시태그 수전증. 얼마돌아다니지도
러브라이브 - 대구 산중에서 발견한 고대유물!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8월 26일 |
보통은 혼자 돌아다니는 저입니다만, 이왕 대구에 오기도 했고... 그리고 일단 어디의 관리자라던가 그런 입장을 내려놓은 뒤의 저는 그냥 자연인이니까 아무나 만나고 다닌들 어때...라는 생각도 해서, 동화사에 가봤습니다. 다시 한 번 구경해보겠냐고 제의해주신 블로그 이웃, 코토네님께 감사 인사를. 좋은 구경 했습니다. 여하간...여긴 2.28 공원이나 동대구역에서도 급행 1번만 타면 편하게 갈 수 있지요. 오늘은 날씨도 엄청 좋았는데다가 대구인데도 바람도 시원하고 온도도 낮았어요.갔더니 팔자좋게 자는 고양이 여기저기서 투닥투닥한 흔적이 잔뜩 남아있는 이 고양이는 랑이입니다.그리고 여기엔 아기고양이들이 분양을 기다리며 옹기종기어른 고양이는 랑이 / 미야가 있어서 랑이는 치즈태비고 미야는 얼룩인데...
이럴 수가! 전차도의 파이터 극장판이...
국내 개봉된다! 그러고 보니 여기에 워게이밍 코리아 좀 끼여서 뭔가 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플스 4판에서는 아귀팀 4호 팔던데 PC판에서는 소식도 없으니... 이왕 조X하비 같은 모형점도 좀 껴서 행사했음 합니다. 걸판버전 4호 경품이라든가 특판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