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킨들 뉴 오아시스
By 꿈꾸는 마을 | 2018년 4월 22일 |
내가 책을 읽는 것인지, 책이 나를 읽는 것인지. E-Book 계의 아이폰, 전자책의 끝판왕, 아마존의 All New Kindle Oasis 7" 가 드디어 배송 완료되었다. 킨들은 국내 배송이 안되는 품목이기에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했다. 3월22일 발송이 되고 나서, 국제 배송,통관, 관세 납부 모든 것을 완료하고도 29일에 도착했다. 구매에서 손에 쥐기까지 일주일이나 세상 참 좋아졌다. 바다 건너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것을 생각하면 세상의 물류는 눈부시게 발전했다. (15년 전에는 아마존에 원서 주문해서 받기까지는 한달이 걸렸었다. 물론, 배와 비행기의 차이도 크겠지만.) 기기를 켜고 WiFi에 연결하니 xx's 5th Kindle이라고 딱 뜬다. 킨들이 벌써 다섯번
더 레버넌트 (The Revenant.200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1월 2일 |
2009년에 D. 케리 프라이어 감독이 만든 호러 코미디 영화. 내용은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 차 운전을 하던 중 어린 아이를 미끼로 한 이라크군의 매복조에 당해 총상을 입고 사망한 바트는 미국 현지로 시신이 옮겨져 장례식까지 치렀지만 관속에서 언데드 상태로 깨어나 절친 조이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자신의 정체가 뱀파이어와 좀비의 특성을 가진 레버런트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밤마다 거리를 돌아다니며 악당들을 처치하고 피를 마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중에 나오는 레버런트는 좀비와 같이 시취를 풍기며 몸이 썩어 들어가지만, 뱀파이어처럼 피를 마시면 부패하지 않는다. 해가 뜬 아침에는 정신을 잃지만 해가 진 밤이 되면 다시 움직이며 이미 죽은 몸이기 때문에 총에 맞아도 다시
슈퍼판타지니오(Superfantagenio.198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5월 26일 |
1986년에 미국, 이탈리아 합작으로 브루코 코부치 감독이 만든 판타지 코미디 영화. 원제는 ‘슈퍼판타지니오’인데 ‘알라딘’이란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내용은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알라딘’이란 별명을 가진 14살 소년 ‘알 하딘’이 미망인인 어머니 ‘자넷’과 알콜 중독자인 할아버지 ‘제레미아’와 함께 사는데, 어머니는 조직 폭력배 두목 ‘몬티 시라쿠사’가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에서 피아노를 치는 일을 하면서 노동착취 당하고, 할아버지는 술과 경마로 돈을 낭비해 빚쟁이에 시달려서 알 하딘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골동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가게 주인이 깨끗하게 손질하라고 시킨 잡동사니에서 우연히 마법의 램프를 발견해 닦았다가 램프의 정령 지니를 소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
2013년 4분기 신작 애니 IS 2기 1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3년 10월 6일 |
2013년 4분기 신작 애니 IS 2기 1화 라우라는 긔엽구나! 시작부터 서비스였던 IS 2기 1화! 진짜 1화부터 서비스인건 눈은 호강하니까 상관없지만 수영장이랑 축제를 편집해버리고 BD에서 40분인가 30분인가 추가하는건 뭐하는 개씨발같은짓이냐... 진짜 어이가 가출하네요... 2기가 됬는데도 작화는 1기보다 못한 기분도 들고... 오랜만의 IS이긴하지만 성우들도 캐릭터 연기나 톤을 살짝 잊은듯한 기분도 들고... 느낌을 보니까 IS작가관련일도 있고 캐릭터빠들제외하면 스토리 전개라던가해서 좋은 소리못듣겠네요 뭐 하지만 솔직히 IS는 캐릭터빠는 작품이니까 그딴거 상관없고 라우라는 긔엽구나!!! 라우라는 긔엽구나!!! 라우라는 긔엽구나!!! 라우라는 긔엽구나!!! 라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