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페리 타고 까사 블랑까로 건너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2월 16일 |
2017. 09. 01(금) / Habana Vieja - Casa Blanca, La Habana 크루즈가 들어오는 말레꼰(Malecon) 근처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아바나 만(Bahia de Habana)을 건너간다.배삯을 0.5CUP을 내면 페리를 탈 수 있다.까사 블랑까라는 안내판이 있어서 쉽게 탈 수 있다. CUP는 쿠바 현지 화폐 단위를 뜻한다.1CUC = 24CUP1CUP = 0.04달러0.5CUP = 0.02달러한국돈으로 환산하면 2-30원 정도된다고 볼 수 있다. 사회주의 국가니까 가능한 배삯이다.배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도 거의 이 정도 수준이다.그래서 여행자들한테는 이 요금이 크게 의미가 없다.단지 현지 화폐가 있으면 그 요금을 내면 되고없으면 가지고 있는 화폐에서 가장 작은 단위를
[쿠바] 호세 마르띠 국제공항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3일 |
2017. 09. 05(화) / La Habana 드디어 공항에 도착.다시 멕시코로 돌아간다.오후 2시의 공항 풍경인데..사람들이 꽤나 많다.언제 다시 올 줄 몰라서 공항 밖도 한번 둘러 보고 부까네로(Bucanero) 맥주도 이제는 못 마시겠네. 쿠바 돈이 남아서 멕시코 페소로 환전을 하려고 하는데 멕시코 페소가 없다고 유로로 바꿨다.80유로나 남았었네..워낙 환전하기가 힘든 곳이라서 쿠바 돈을 많이 바꾸었나 보네. 출국할 시간은 다가 오는데 날이 어둑 어둑 해진다. 티켓 접수 완료.멕시코에 도착하면 거의 자정인데.. 아직도 쿠바 돈이 남아서 면세점에서 돈 쓰는 중. 공항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인가 보다.무료는 아니고.. 아디오스 쿠바아디오스 아바나 쿠바는 날씨가 따뜻해서 좋았는데
7박 9일 쿠바 여행, 에어 캐나다 타고 쿠바 아바나 - 토론토 - 인천 귀국!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8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