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24. (36) 씐~기하네에~!! 벳푸온천 카마도지옥(別府温泉 かまど地獄) /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4월 24일 |
(36) 씐~기하네에~!! 벳푸온천 카마도지옥(別府温泉 かまど地獄)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 . . . . . 오이타 현 벳푸 시(大分県 別府市). 유후인과 더불어 오이타 현에서 온천으로 잘 알려진 벳푸 시에서는 7(+1)개의 지옥이라고도 불리는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온천을 순서대로 돌아보는 '지옥온천 순례'가 매우 유명하다.우리도 이 곳에 와서 가장 먼저 벳푸를 대표하는 7군데의 지옥 온천을 하나하나 돌아보는 순례를 하기로 했다. 벳푸의 지옥온천 중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은 바로 이 '카마도 지옥(かまど地獄 / 아궁이 지옥)'이다. 카마도 지옥의 입장료는 성인 550엔, 단체 입장시 400엔.이와 별개로 7개의 지옥온천을 전부 입장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을 매표소에서
4. 교토, 그 곳 清水寺 (키요미즈데라)
By B-SIDE BLOG | 2017년 3월 11일 |
교토를 대표하는 역사적 유적지 중 한 곳인 키요미즈데라.(清水寺ー편의상 청수라 불리는 곳.)교토 중심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교토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이다.무엇보다 방문했던 날이 눈이 오고 조금 녹아서 아쉬웠지만 경치가 좋았다. (다행히 부지런해서 사람이 적었다.)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라 아침부터 북적북적.특히 이 곳을 오려면 자넨자카와 니넨자카를 거쳐오게 된다.전통적인 건물들 위에 우뚝 솟은 절이라니 !박해를 받아 산에 들어간 우리의 절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절의 입구 앞에는 항상 많은 사람이 있다.교토에 있으면서 이 곳에 2번 방문했다. 사진속의 스님을 2번이나 만났다.일본어를 하지 못해서 정말 스님이신지 여쭤보지 못한것이 아쉽다.(왜 가끔... 사이비도 있으니까)
2017.1.16. (15) 안개가 걷혀 야경을 건질 수 있었던 마야산(摩耶山) 전망대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월 16일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15) 안개가 걷혀 야경을 건질 수 있었던 마야산(摩耶山) 전망대 . . . . . . 저녁 17시 15분에 출발하는 롯코 산에서 마야 산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버스.이 날씨에 야경을 보러 올라온 사람이 얼마 없다는 것을 반증하듯 버스 안의 승객은 우리 셋이 전부.마야 산을 향해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버스 안의 등은 전부 다 꺼지고 실내는 칠흑같이 어두워졌다. 버스가 서는 정류장은 롯코 산 전망대와 마야 산 전망대를 합쳐 총 여섯 개 정류장 뿐.산 속에 나 있는 구불구불한 맞은편으로 달려오는 차 한 대 없는 조용한 길을 이 버스 한 대만 달리고 있다.다섯 시 반도 채 되지 않았는데 산 속은 칠흑같이 어두워졌고 비까지 내리고 있어 더욱
['13 TOKYO] ⓔ 벚꽃을 만끽하러간(?) 우에노공원!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4월 19일 |
지난 포스팅때도 말했지만, 중간에 호텔을 바꾸면서까지.. 우에노공원 옆에 호텔을 잡은 이유는 벚꽃 때문이었죠. 그래서 다 떨어져버린 벚꽃이 좀 밉기도 했습니다. 호텔 칸데오 우에노코엔에서 우에노공원은 딱 걸어갈만한 산책코스로도 좋습니다. 우구이스다니역을 거쳐서 쭉 가면 나오기 때문에 길도 쉽고요. 호텔을 나와서 우구이스다니역으로 가는길의 모습입니다. 사실 지도로만 봤을때는 우에노공원 갈때 우에노역으로 해서 가야하나 싶었는데.. 그럴 필요가 절대 없었던거죠. 우에노공원이 우에노와 우구이스다니역을 걸치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던 거에요. 역시 지도로 보는것과 실제는 틀립니다. 구름다리에서 본 칸데오호텔 입니다. 그리고 철길.. 뭔가 이런길은 운치있어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우구이스다니역을 걍 지나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