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이의 유치원 두번째 가족체육대회
By 시간을 박제하는 공간 | 2024년 5월 3일 | 사진
[툴리] 손을 내밀어요, 그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1월 28일 |
계획되지 않은 셋째의 임신과 잘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로 고생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인 툴리입니다. 사실 트레일러만 봐도 게임하는 남편을 배치해놓은 것부터 영 손이 가지 않던 작품이었는데 평이 생각보단 괜찮아서 도전해봤는데 무난하니 볼만했네요. 아무래도 한국실정과의 온도차 때문일 것 같은데 개인주의 팽창기와 완숙기의 차이랄까 ㅎㅎ 마지막에는 좀 달랐으면~싶기는 한데 아무래도 힐링으로 가려면 어쩔 수가 없을 것 같더군요. 다만 처음 생각했던 우려부분은 그대로라 호불호가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역시 부모는 위대하네요. 커가면서 받은 사랑을 내리사랑으로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도저히;;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하는 것은 일하고 스트레스
어느 교수가 주장하는 "생식기만 여성"에 해당되는 연예인들?!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 2012년 11월 2일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여성대통령론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한 종편방송에서 박 후보에 대해 “생식기만 여성이지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한 건 (없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황 교수는 지난달 31일 채널A의 '박종진의 쾌도난마' 프로그램에 나와 “한국 사회에서 여성은 결혼하고 애를 낳고 키우면서 여성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박 후보는 그런 상황이냐”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박 후보가 여성과 일치하는 범주에 있느냐, 박 후보가 결혼을 했느냐 애를 낳았느냐”고도 되물었다. 사회자가 “애를 낳아보진 않았지만 여성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는 게 아니겠느냐”고 되묻자, 황 교수는 “그래서 우리는 박 후보를 보고 공주라고 이야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