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호, 아시안컵 본선행 적색 경보… 천적 북한과 조편성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2일 |
![윤덕여호, 아시안컵 본선행 적색 경보… 천적 북한과 조편성](https://img.zoomtrend.com/2017/01/22/c0208611_58841d56dcac4.jpg)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이 되었는데요. 윤덕여호의 대한민국이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이 되어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고가 된 상태입니다. 본선 직행을 위해 조 1위를 해야 하는 상황의 한국으로서는 그야말로 어려운 조가 걸린 셈인데요. 거기에 평양에서 예선전이 진행이 되어 더더욱 힘든 경기를 치뤄야 합니다. 한국과 북한의 최근 10경기 전적은 1무 9패로 한국이 절대적으로 열세인 상태입니다. 한 편, 요르단에서 개최될 여자 아시안컵은 전 대회 1~3위팀인 일본, 호주, 중국, 개최국 요르단이 본선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대한축구협화사진 캡처: 네이버 스포츠
[Opinion] 그 때 독일한테 5-0 으로 패배했어야만 했다
By Cimbomsaray | 2019년 1월 25일 |
가능하면 0-5, 아니 그 이상의 스코어로 처참하게 박살났어야만 했다. 한국 축구가 쓰레기만도 못 한 수준이라는 점을 전 국민에게 각인시키고 겸허한 자세로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어떻게 고쳐나갈 것인지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은 어떻게 잡을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했는데 독일전 2-0 승리로 모든 게 물거품이 되었다. '실력으로 세계 최강 독일을 무너뜨렸다', '이것이 한국 축구의 본 모습' 이라는 망상에 빠져서 '감독만 바뀌면 된다', '저 놈 보기 싫은데 빼면 다 괜찮아질거다' 라는, 고조선 시대에서나 볼법한 샤머니즘이 판을 치고, 매스컴은 그러한 저급한 민의에 부응하여 여론의 이름으로 축구계를 뒤흔들어 놓은 결과가 바로 이것이다. 기성용 없이는 빌드업의 ㅂ자도 꺼낼 수 없고, 사이드백
「절친」과의 대결도? 오카자키에겐 복잡한 심정의 아시안컵 (訳 마루코)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5년 1월 15일 |
![「절친」과의 대결도? 오카자키에겐 복잡한 심정의 아시안컵 (訳 마루코)](https://img.zoomtrend.com/2015/01/15/f0007892_54b69608b6511.jpg)
「절친」과의 대결도? 오카자키에겐 복잡한 심정의 아시안컵 (訳 마루코) 아시안컵에서「절친대결」은 실현될 것인가? 일본대표팀 FW 오카자키 신지에겐 복잡한 시미정이 있는 듯하다. 일본대표팀은 14일, 초반 15분 이외를 비공개로 브리즈번 시내에서 다음 상대 이라크전이 있는 이틀 전 연습을 하였다. 실은 이 연습장에서는 일본대표팀 전에 한국대표팀이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 한국대표팀과 일본대표팀은 같은 숙소에 머물고 있다. 오카자키에겐 클럽에서의 동료와 이상 접근이 이어지고 있다. 오카자키에겐 한국대표팀의 박주호와 구자철은 마인츠에서 동료이다. 특히 박주호화는 「절친」이라 할 수 있는 사이라고 한다. 오카자키는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 가능성이 떠돌고 있으나 그러한 상황에서도「그 녀
광저우 1 - 1 서울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11월 10일 |
서울 선수들 너무 지쳐보이더라.. 마지막엔 뛸 힘도 없어서 볼을 급히 돌리려다 잔디에 미끄러지는게 안쓰럽다. 체력안배를 제대로 못한 최용수 감독 탓도 있겠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AFC 경쟁력 측면에서 보면 확실히 경기수를 좀 줄여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