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앨리"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9일 |
이 영화 역시 개봉 일정이 확정 되었을 때 무척 기뻤습니다. 아무래도 기예르모 델 토로의 영화들을 찾아다니는 사람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초기작들 마저도 매우 좋아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딱 하나 안 좋아하는 영화가 있으니, 바로 블레이드 2 입니다. 솔직히 제가 당시 뱀파이어 영화를 썩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긴 했습니다만, 당시 보여준 이미지가 너무 불편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새는 오히려 그런 이미지가 마음에 들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의 불온한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긴 합니다.
영화 - 26년
By 블루칩 [BLUE CHIP] | 2012년 12월 1일 |
강풀만화 <26년>이라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비참한 기억을 가지고있는 현대의 젊은이들이 그때의 고통과 치유를 위하여 행동하는 영화이다.영화속 가상의 이야기지만 정말 이런 행동을보이고싶은 마음이 옛날에 들었던거같다. 강풀은 그런 한을 영화를 통하여 통쾌하게 보여주었다. 물론, 계획은 불발되었으나 아직까지 그때 그 공포과 분노를 가지고사는 어른들이나 그시절 어린이들에게는 조금의 위안이라도되었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정의란 무엇인가!"는 상당히 형이상학적인 어쩌면 답도없는 그런 책으로 유명해진 하버드 대학교수가있었다. 어느 서적에선 정의란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것이다"라고 말한다. 국가를 위하는 사람이 국민에게 총부리는 겨누고 국민을 속이고 아직까지 편안하게 호위를 받으며 살고있는 이런 더러운세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속편이 확정! 그런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31일 |
개인적으로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를 꽤 좋아하는 편 입니다. 1편은 정말 관객 몇 안 되는 극장에서 별 기대 않고 봤다가 놀란 케이스였고, 2편은 1편보다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보는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3편에 와서는 다시 1편의 영광을 찾나 싶은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강렬했던 것이죠. 하지만 그 다음에 등장한 4편은......그냥 웬지 맘에 안든달까요. 도쿄 이야기가 나온 스핀오프가 차라리 재미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지금 속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공식적인 파라노말 액티비티 5편은 북미기준으로 2014년 10월 24일로 확정된 상황입니다. 텀이 좀 있는 편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 전에 약간 다른 제목을 단 공식적인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