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긴 이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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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긴 이겼는데...
야식갑... 김상현... 두 양반 다 불펜으로도 선발로도 쓰기 힘들네. 야식갑은 토미존 2회수술때문에 한계투구수가 80개라서 선발로 돌려도 많이 던져도 5이닝까지밖에 못던짐. (그리고 예전처럼 공을 빠른 템포로 던질수도 없어서 수비하는 야수들도 지치게 만듬.) 김상현은 슬라이더 사용빈도 높아진 09년도 이후로 맛이 가기 시작했는데 이젠 7,8월 들어오면 중간으로 나와 공 20개정도 던지면 그 이후로 속구건 커브건 스트라이크가 안들어옴.(...) 그리고 오늘 김상현 주자 분식한건 윤명준 탓이 아니라 오재일 1루 수비에러랑 오랜만에 올라와서 1.1이닝도 못채우고 주자 출루시키고 더 개판으로 던진 김상현이 문제. 빠따들은 낼 점수 다 냈음. (9회초 누구님이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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