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 블루레이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3월 7일 |
![007 스카이폴 - 블루레이](https://img.zoomtrend.com/2013/03/07/e0064461_5137be8b3713b.jpg)
007 50주년, 23번째 작품 [스카이폴]을 세번째로 감상했습니다. 국내 개봉 직후에 좀 무리해서 오밤중에 보고, 작년 11월 20일에 좀 느긋하게 퇴근길에 한 번 더 보았고(당시의 감상) 어젯밤에 국내 정식발매 된 블루레이로 세번째로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관에서 두 번 보고 블루레이를 구입해 다시 본 것만으로도 충분히 말씀드리고 있다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 영화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그 사유에 대해서는 서문에 링크한 감상문에 대개 적혀 있으니 이번에야말로 중언부언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이번에는 정발 블루레이에 대한 감상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에서 소개드리고 있는 007 스카이폴의 국내 정발 블루레이는 3월 5일에 스틸 케이스 판(정가 35200원)이 먼저 발매되었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블루레이가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8일 |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블루레이가 나온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7/28/d0014374_53bb436acaabb.png)
간간히 이 블루레이가 나올 거라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출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경우에는 거의 대출혈이 나는 경우 내지는 눈물을 머금고 나중에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로 나뉘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아무래도 상당히 땡기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죠. 다만 더빙 문제는 아무래도 말이 많아서 좀 미묘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국내 애니메이션이 블루레이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원더풀 데이즈는 DVD 시절에 두개나 산 일이 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지만, 이건 그냥 넘기기 힘들더군요. Special Feature [부가영상] (47분) 무림일검의 사생활 (장형윤감독 단편영화) (30분 07초) 제작기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말초신경이 아닌 직접적인 질문을 동한 자극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7일 |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말초신경이 아닌 직접적인 질문을 동한 자극](https://img.zoomtrend.com/2014/03/27/d0014374_531830de94c4d.jpg)
드디어 블록버스터의 첫 타자가 타석에 나온 순간입니다. 이 영화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영화관이 무주공산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감이 매우 일정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잘 나오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평소대로만 해주기를 원하는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원하는 부분이라면, 이번 작품 역시 전작만큼 선이 굵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이런 영화에 많은걸 바라는건 무리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련된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한국에서 보이는 캡틴 아메리카라는 슈퍼 히어로 내지는 인물에 관해서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 듯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가 나오는 그래픽노블이 국내에 몇 권 출간되기도 했고, 퍼스
미드나이트 스카이 - 그렇게, 천천히, 인간을 사랑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9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개봉을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하루 전에서야 부랴부랴 준비를 하게 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극장 가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그 날 저녁은 먹을 수도 없는 상황으로 치닫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도 영화를 끊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 한 편으로 증명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쨋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조지 클루니의 연출 문제는 항상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습니다. 몇몇 영화를 보면 연출을 잘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몇몇 영화를 보면 그냥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몇몇 영화를 보면 영 아니다 싶은 경우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