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이트에 보니 주유소 시절 조뱀에 관한 글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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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시절 조뱀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동화, 김강민, 박재상 같은 젊은 야수 들에게 경험치를 쌓아줘서 1군 주전 경쟁을 하게 만든 것 정도, 그리고 돌리고 돌리다 안되 서 정근우를 2루로 박은 것 정도가 썽큰왕조에 대한 공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결국 솩범현의 선수기용의 틀은 전임감독 강병철의 플랜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지명도 받지 못해 오갈데 없는 신세였던 조동화나 이대수를 테스트해서 신고선수로 받은 것은 강병철 시절의 일, 투수로 지명되었던 김강민을 야수로 전향시킨 것은 강병철이었죠. 주유소 시절 강병철이 야수들을 발굴해낸 것은 인정하지만 투수들 죄다 망가뜨렸다는 것 도 솔직히 웃기는 소리입니다. 00년 주유소의 투수진은 사실상 이승호 원맨팀이었고 01년 당시 주유소에서 밥값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