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온스타인 "월콧의 재계약은 포지션에 달려있다." + 벵거 공홈 인터뷰
By Terra Fluxus | 2012년 11월 6일 |
BBC 온스타인의 기사입니다. Having mainly been deployed on the wing at Arsenal, Walcott has suggested his future with the club may rest on whether his desire to play as a striker is met. 아스날에서 대부분 윙으로서 뛰어왔지만, 월콧은 클럽에서의 미래는 스트라이커로서 뛰는지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라며 이 링크도 걸어놨네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레딩전 전후로 월콧의 스트라이커 롤에 대한 벵거의 인터뷰 인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Walcott joined Arsenal from Southampton for £12.5m as a 16-yea
주제파악 못하는 늙은이는 언제 물러나려나.
By emky | 2017년 5월 22일 |
드디어 유사과학이 깨졌는데 교주는 아직도 멀쩡히 남아있는건 무슨 경우람. 노망난걸 넘어서 이젠 미친게 아닌가 싶다. 내년에도 이 늙은이를 또 봐야 하는걸 생각하면 어휴. 크론케 이 미친놈도 하루 빨리 꺼졌으면 좋겠고.
AVB가 노렸던 아스날의 약점과 산통 깬 아데바요르
By Terra Fluxus | 2012년 11월 18일 |
AVB가 노렸던 아스날의 약점과 산통 깬 아데바요르 Zonal Marking의 마이클 콕스가 토트넘전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레드납은 능란한 수완가이자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데 능한 사람이지만, 전술적인 면에서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것에 비해, 비야스 보아스는 상대의 이전 경기를 조사하여 매경기마다 선수들에게 구체적이고, 엄격한 지시를 내린다." 라고 이야기 한다. 바꿔 말하면, AVB의 팀이 피치 위에서 행하는 플레이들은 모두 의도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AVB는 4-3-3과 4-2-3-1의 신봉자라고 알려져 있고, 아스날을 상대로도 이번 시즌 꾸준히 사용해왔던 4-2-3-1을 꺼내들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꺼내든 전술은 4-4-2에 아데바요르와 데포의 투톱이었다. 이러한 결
22일 새벽에서 아침까지, 축구 단상
By 사월십일의 시청각실 | 2013년 8월 22일 |
◆ 마감 때문에 후반 15분~30분 사이는 거의 못본 것 같은데 큰 의미는 없다. 포인트는 몇 군데, 그러니까 데얀의 선제골이 들어간 후 수비를 내리고 어설프게 잠근거라던지 후반 시작하면서 윤일록 빼고 한태유 투입한 거라던지,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못하다가 경기 종료 5분 전에야 몰리나를 빼고 최효진을 넣은 거라던지. 음, 예상할 수 있는 패턴이긴 한데 중동원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떻게든 유리한 판을 짜는 것'이 이번 경기의 목표였으니 크게 상관은 없다고 본다. 일단 시즌 초반 매 경기 실점하면서 멘붕을 겪었던 김용대가 오늘 보여준 선방쇼는(마침 아스날은 슈체스니가 미친 선방쇼를 하고 첼시는 체흐가 그 짓을 하고 있더라. 내가 보면 꼭 골키퍼들이 고생해) 의미 있었다. ◆ 석현준 이야기인데, 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