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유우나' 순백 드레스의 '신부 모습'을 첫 피로
By 4ever-ing | 2017년 7월 27일 |
여배우 타이라 유우나가 출연하는 인기 그룹 'Sexy Zone'의 나카지마 켄토 주연의 영화 '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未成年だけどコドモじゃない/하나부사 츠토무 감독, 12월 23일 공개)의 비주얼이 27일 공개되어 자신의 첫 웨딩 드레스 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라는 머리에 큰 장미를 꽂은 데콜테와 소매 부분이 시스루인 사랑스러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는 소녀 만화 잡지 'Sho-Comi'(쇼우갓칸)에서 연재된 미나미 카나(水波風南)의 동명 인기 만화가 원작. 부족함 없이 자란 아가씨 · 오리야마 카린(타이라)이 16번째 생일에 부모 혼자의 생각으로 학교 최고의 인기남인 첫사랑·츠루기 나오(나카지마)와 결혼하지만, 오리야마가의 경제력을 목적으로 한
나는 예수님이 싫다 (僕はイエス様が嫌い, 2019년 5월 31일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5일 |
일본 영화 ; 나는 예수님이 싫다(僕はイエス様が嫌い)주연 ; 사토 유라감독 ; 오쿠야마 히로시2019년 5월 31일 일본 개봉 『나는 예수님이 싫다』는 칸, 베를린・베네치아에 이어 권위있는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스페인의 산 세바스챤 국제 영화제 (제66회)에서 최우수 신인 감독상을 사상 최연소인 22세로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 뒤에도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제29회)에서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마카오 국제 영화제 (제3회)에서는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다. 감독, 촬영, 각본, 편집에 신예 영화감독 오쿠야마 히로시. 오쿠야마가 아오야마학원대학에 재학중에 제작한 작품이 장편 데뷔작이 되었다. 초저예산 제작비로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낸 연출, 적확하게 대상을 포착하는
[SPECIAL INTERVIEW]타키모토 미오리,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By 4ever-ing | 2013년 9월 3일 |
일본을 대표하는 호러 시리즈의 최신작 '사다코 3D 2'가 드디어 개봉된다. 공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운명에 농락당하는 주인공 후우코를 연기한 것은, 본작에서는 영화 첫 주연이 되는 타키모토 미오리! '호러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다'고 밝혀 그녀에게 촬영 전부터 현재까지의 솔직한 심경을 말해 주었다. 실은 어릴 적부터 겁이 많았다!? 이미지를 부풀려 만든 공포 얼굴 Q.타키모토 씨는 귀신에 아주 약한다고 들었습니다만. 타키모토 : 그렇습니다. 이 '사다코 3D 2'의 시사회도 무서워서 순간 3D 안경을 벗어버리거나 했습니다(웃음). 자신이 나와 있는 장면이라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만, 그 이외의 장면은 예상할 수 없지요...... 아무래도 안되는 경우 무심코 손이 3D
양의 나무 (羊の木, 2018년 2월 3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5일 |
일본 영화 ; 양의 나무 (羊の木)주연 ; 니시키도 료, 마츠다 류헤이감독 ; 요시다 다이하치2018년 2월 3일 일본 개봉 황폐한 항구 도시 우오부카시 (魚深市 -うおぶかし)로 이주한 낯선 6명의 남녀. 자치 단체가 신원 보증인이 되는 새로운 가석방 제도로 6명의 살인 전과자를 받아들이게 된, 극히 평범한 시청 직원 츠키스에 하지메 (月末一; 니시키도 료 -錦戸亮)가 주인공으로 착하고 어리숙한 역할이다. 츠키스에는 충격의 사실 (살인 전과범)을 알게 되고, 전과자를 수용한 뒤로 마을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에 시달리게 된다. '양의 나무 (羊の木)는 2014년에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을 수상한 만화 이가라시 미키오의 원작이다. 만화계를 군림하는 두 거장에 의한 문제작이었던 '종이달 (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