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6화, 순신 家 '산 사람은 살아야지'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3월 26일 |
3월 24일(일), 가수 아이유의 첫 주연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 6화가 방송됐다. 6화는 이순신 일가 사람들이 아버지 이창훈의 사망 이후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이겨내는 모습을 그렸다. 6화에서는 순신 家 사람들이 고인이 된 아버지 이창훈의 빈자리를 추억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힘겹지만 이겨내는 모습을 담았다. 우리 일상 생활에 아버지라는 존재와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꾸며졌고 때때론 충돌하며 무너지기도 한다. 이 같은 모습을 김정애 역의 고두심이 명품 연기로 선보여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여기에 무겁고 착잡한 기분을 질질 끌지 않고, 딱 한 편으로 끝낸 것은 적절한 판단이었다. 주눅이 든 사이 밉상 캐릭터로 급부상한 신이정 역의 배그린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가 꽤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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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PICYFASHION | 2024년 3월 2일 |
최고다 이순신 21/22화, 핏줄은 못 속이더라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23일 |
5월 18일과 19일(토, 일), 가수 아이유의 주말연속극 주연 데뷔작 '최고다 이순신' 21화/22화가 방송됐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순신 家, 하지만 순신의 친모가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이 재 점화된다. 송미령 역시 다시 불거진 과거사에 집착하게 되고, 결국 순신이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된다. 애써 평정을 유지하려 하지만 핏줄은 속일 수 없는지 자꾸만 눈길이 간다. 이윽고 감정이 폭발해 순신과 대면한 미령은…! 전개가 급물살을 탔다. 연기를 접고 다시 레스토랑으로 돌아간 순신, 하지만 주변 인물들의 반응은 그렇지 못했다. 준호는 알 수 없는 동요에 혼란스러워하고, 심지어 순신이 다시 연기를 하는 모습(헛것)까지 본다. 순신 家에서는 순신이 아버지의 딸임을 알게 되면서 친모가 누구인가에 대한 가닥을 잡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