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이색 맛집 점보 낚싯배 츠리키치 재미있고 맛도 좋아
By 버튼홀의 도란도란 골프이야기 | 2024년 3월 25일 | 스포츠
이번 일본 간사이 지방 출장에서 재밌던 대화 몇 가지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6년 11월 9일 |
1.교토의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앞에서 탄 버스 옆자리에 앉은 교토 토박이 할머니와의 대화. [아가씨~뫄뫄를 가려면 솨솨에서 내려서 **번 버스 타면 되나~?] [죄송합니다 저 외국인이라...] [어머 실례, 그런데 일본어 잘 하네 어쩌고 저쩌고] 로 시작해서 우아한 교토 사투리(라고 하면 교토 사람들 화내겠지만 어쨌든 사투리) 원없이 들었습니다. 절묘하게 오사카와 도쿄를 디스하시던 재밌던 할머니. 그건 그렇고 역시 그 근방에선 오이나리상(후시미이나티라이샤의 애칭)이 직장+알바처인 분이 많으시군요. 그 동네 사람들 거의 한케이 전철을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 시간표가 그렇게 시망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 2. 오사카의 택시 기사 아저씨. 저와 테즈카 오사무와 열혈 만화와 근성 만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야간 열차 객실을 닮은 호텔, 퍼스트 캐빈 스테이션 2017년 가을 오픈 예정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5월 16일 |
비행기 1등석을 이미지로 삼은 캡슐 호텔 체인이 있다. '퍼스트 캐빈'이라 불리는 호텔이다. 일본에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이런 컨셉을 가진 캡슐 호텔 체인점이 몇 가지 있다. 서재를 모티브로 삼은 '북 앤 베드'가 성공한 것에 영향을 받았을까. 아니면 초호화 관광 열차가 등장한 탓일까. 이번엔 야간열차 개인실을 본떠서 캡슐 호텔을 만들겠다고 한다. 이름은 '퍼스트 캐빈 스테이션'이다. 비행기 1등석을 모티브로 삼더니 이번엔 열차다. 다음 테마는 관광 유람선이라도 의심하지 않을 것만 같지만... 실은 JR서일본과 퍼스트 캐빈이 합작해서 세운 'JR서일본퍼스트캐빈' 회사의 첫 작품이다. ▲ 퍼스트 클래스 방의 모습 ▲ 비지니스 클래스 방의 모습 이름은 그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오사카성 천수각
By PLAN B가 있는 레저커플 | 2023년 2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