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더 우즈
By 부러움 JOURNAL | 2012년 7월 2일 |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난 처음에 주인공 이름이 캐빈(Kevin)인 줄 알았지 뭐야.. Cabin 이 캐빈이다. 주인공들 이름에 Kevin이 없어서 알아챈 게 아니고 영화보고 나오면서 아 Cabin이구나 했다는 사실..... 위에 있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영화에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인 마티 여주도 이쁘긴했는데 바보같아서 싫었다. 대부분의 공포영화 여주들이 바보같긴하지ㅜ.ㅜ 아 근데 이거 공포영화라고 알고 보면 큰일난다. 같이 본 사람과, 모르는데 옆에 앞에 뒤에 앉은 사람들은 영화가 끝나자뭐자 "아니 이거 뭐야 ㅋㅋㅋㅋ" 라고들 했지만 나는 "이거 약빨고 만든거 같은데 완전 맘에 들어" 했다. 스포하자면............ 이 세상의 공포영화는 다 이거때문에 만들어진거 ?!!?!?!
넷플릭스 신작, "지옥" 티저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9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제목이나 스타일 보다도, 연출이 살짝 걱정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상호인데, 솔직히 애니메이션 외에 제대로 된 실사 작품은 아직까지도 부산행 하나인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반도가 좀 상태가 괜찮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방법은 제작자로서만 이름이 올라가 있기는 합니다만, 굳이 극장용으로 또 만들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시리즈물이죠. 그래도, 국내에서 넷플릭스용으로 뭘 하면 기본은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게다가 이미 연상호가 한 번 손 댔던 이야기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상당히 괜찬항 보이긴 합니다.
블랙 팬서 후기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4월 21일 |
어제인 20일 저녁. 집에 와서 씻고 잘 준비하는데, 와이프가 켜놓은 TV를 보니 영화가 나오고 있었다. 바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었다. 다음주에 개봉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위해 채널cgv에서 특집으로 하는 것 같았다. 그걸 보고 나니 벌써 다음주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개봉이라니... 그러고 보니 아직 <블랙 팬서>를 보지 못 했다. 다른 MCU 영화들은 다 봤는데... 어벤져스3의 예고편을 보니 와칸다도 나름 비중있게 나오는 것 같았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찾아보았지만, 나오지 않았다. 그 뒤, 신혼여행 비행기에서도 발견하지 못 하자, 신혼여행 갔다 와서 한국에서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블
"정직한 후보 2"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6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긴 합니다. 1편도 아직 안 본 상황이어서 말이죠. 분명 라미란 이라는 배우가 정말 좋은 배우이고, 다른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많이 선보이기도 했는데, 정작 이상하게 메인이 되는 영화는 전부 코미디여서 말이죠. 뭔가 심각한 역할로 화끈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이 더 나오길 바랬거든요. 오히려 한 이미지를 그대로 소모하면서 그대로 나아가는 것을 바랐던게 아니란 겁니다. 사실 코믹한 영화가 좀 인생에 필요하긴 한데, 이상하게 버티기 힘들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사실......좀 재미있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