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노 고-5초만의 이상형
By 소규모 아열대 | 2013년 3월 15일 |
아야노 고. 이렇게나 완벽한 이상형이 있을 수 있나. 처음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한 것처럼 손발끝에 전기가 올랐다. 세상에나. 오마이갓. 아마 아야노 고가 내 눈앞에 있었다면 그대로 달려가 어떤 행동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낯부끄럽고 쑥스러운 경험이지만 놀랍게도 그랬다. 우연히 여행을 떠난 일본에서, 제대로 해석도 되지 않는 일본 채널을 유유자적 돌리다, 그렇게 만난 아야노 고. 길고 가는 눈매, 약간의 굴곡이 느껴지는 옆선. 아니, 이건 내가 평소 그렇게 말해왔던 이상형이잖아. 해석불가능한 이야기를 하는 아야노 고의 얼굴을 보자마자 5초만에 든 생각이었다. 모델 출신의 배우. 지난 해 일본 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인기가 급상승한 남자 배우가 아야노 고다. 결코 꽃미남의 범주에 들지 않는 다소
일드 '클레오파트라인 여자들', 키타노 키이, 미용 외과의 수술 장면에 압도 "컴플렉스는 있지만......"
By 4ever-ing | 2012년 4월 14일 |
여배우 키타노 키이가 12일, 도쿄 도내의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용 외과 클리닉을 무대로 한 새 드라마 '클레오파트라인 여자들'(クレオパトラな女たち)(니혼TV 계)의 제작 발표 회견에 본 드라마의 역 의상인 간호사 차림으로 등장. 드라마의 내용에 연관되어 미용 외과 수술에 관하여 질문을 받은 키타노는 "자신의 얼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코가 이상하거나 귀가 작지 않는다던가하는 콤플렉스가 있어요...... 그렇지만 촬영내내 대규모 수술 장면을 봐 버리자, 이제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미용 외과 클리닉을 무대로, 과묵하고 억센, 그리고 여성을 싫어하는 젊은 의사·키시 미네타로(사토 류타)가 '미'를 통해 여성의 본심에 강요해 가는 휴먼 드라마. 클리닉의 넘버 2인 미용 외과의
'야에의 벚꽃' 마침내 시청률 12%까지 급락! 아야세 하루카 핀치
By 4ever-ing | 2013년 3월 19일 |
남녀 모두로부터 호감도가 높고, 모든 조사에서 '좋아하는 여배우' 넘버원에 뽑힐만큼의 인기인·아야세 하루카(27)를 주연으로 앉힌 NHK 대하 드라마 '야에의 벚꽃'이, 뜻밖의 고전을 겪고 있다. 첫회 평균 시청률은 21.4%(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 이하 동일)로 굿 스타트 였지만, 이후 질질 하강세를 타며 15%대까지 떨어지며, 10일 방송된 10화에서 무려 12.6%까지 급락했다. "이제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반복된 실패가 될 수도 있습니다. '타이라노 키요모리'조차도 제 10 화 단계에서는 아직 13%를 이하로 시청률이 떨어지지 않았죠. 아야세의 전력 질주 장면에서 풍만한 가슴이 흔들리는 것이 기대되거나,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근육미가 화제가되는 듯 했지
4분기 일드 코우노도리 시즌2 / 시청률 및 인기 있는 이유는?
By Oneul | 2017년 11월 17일 |
일본 드라마 어째서 의료 장르 DRAMA 인기인가. 3분기 일드로 최고 히트를 쳤던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인공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구명에 이어 4분기 일드에서도 요네쿠라 료코 주인공인 닥터X 다이몬 미치코 시즌5, 아야노 고, 호시노 겐 출연작 코우노도리 시즌2 등이 안정적인 시청률로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의료드라마는 어째서 인기가 있는 것일까? 코우노도리를 기획한 TBS 관계자를 취재한 것을 보면 그 의문이 조금은 풀린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간의 근본인 '생과 사'가 테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주변 사람, 혹은 낯선 사람의 '생명'에 대해서 느끼거나 생각하면 누구에게나 친근한 것. 그것은 인간의 생사를 다룬다는 것에 진지하게 마주하며 작품의 질은 저절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