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이저 홈런 더비 개꿀잼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7월 14일 |
바뀐 룰로 진행된 첫 홈런 더비인데 개꿀잼이네요 ㅋㅋ 최근에 본 홈런 더비중 제일 재미있었네요
ALCS #5 우에하라 in 빨간양말
By 忘 그리고... 望 | 2013년 10월 19일 |
우에하라가 이번 시즌 쉐링턴 최고의 FA 영입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경기였다. 나폴리 등등 꽤 쏠쏠한 FA 영입 실력을 발휘했지만... 마무리들의 줄 부상으로 인해 결국 우에하라가 신의 한수가 된 듯. 5-out-save를 긴박한(?) 상황에서 너무 calm하게 잡아내는 게 한편 대단하면서, 어이도 없고. 좋은 마무리는 경기를 쉽게 마무리 해주는 건데 확실히 좋은 제구를 바탕으로 볼넷을 억제하니깐 경기가 편하게 흘러갔다. 탬파 전에서 홈런 맞은 건 잊어주자. 야금야금 한 점씩 실점하면서 타선은 지속적으로 추가점 기회를 놓쳐서, 후반에 동점 내지는 역전 흐름으로 갈 듯 했으나, 미기의 병살타와, 우에하라의 너무나 편한 마무리로 얼핏 신승 같이 보이지만, 9회 느낌은 4-1 경기였... 아직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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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1년 3월 21일 |
이른 트레이드로 디포토의 오프시즌 계획이 수정 (공홈 번역)
By Gloomy Paradise | 2016년 11월 24일 |
11월 16일 엠팍에 올린 글 루이즈(Carlos Luiz)와 발렌시아(Danny Valencia)를 영입하면서 포수와 1루수 백업이 해결되었고, 이제 좌완 불펜과 코너 외야수가 매리너스에게 가장 시급하다는 그렉 존스(Gregg Johns)의 기사네요. 특히 발렌시아가 외야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우타 외야수를 구하지 않는다면, 가장 유력한 아오키(Norichika Aoki)의 대체자로는 파드레스의 존 제이(Jon Jay)이고 레딕(Josh Reddick)과 선더스(Michael Saunders)도 가능한 목표일 수 있다네요. 혹은 외야 영입 없이 신인인 가멜(Ben Gamel) 혹은 파웰(Boog Powell)을 그 자리에 쓸 수도 있다는 게 핵심이네요. =====2년 연속으로 매리너스의 단장 디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