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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랑블루는 금방 던질 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아직까진 질리지 않고 있는데, 되려 의외로 공 들여서 만든 게임이구나 하는 감상을 꽤 느끼게 된다. 뭐 3년된 게임이라 이건가 하기엔 유저편의성이 좀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주 플레이어층을 편의적 요소를 돈으로 살 수 있음을 깨달은 몇세대 전의 콘솔 게이머들이라고 가정했다면 그럭저럭 훌륭한 전략이라고도 생각한다. 특히 가장 무서운 점은 플레이어들을 자연스럽게 멀티플레이 컨텐츠로 유도하는 점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요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플레이어라고 하더라도 성정수 마그나 등의 멀티 참여를 통해 스펙 상승을 꾀할 수 있고, 또 상위 난이도 역시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를 전제로 디자인되어 있는 등 그 설계의 무시무시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물론 솔로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