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ZILLA, 일본 상영은 2014년 7월 25일 새로운 포스터 비주얼도 공개
By 4ever-ing | 2013년 12월 18일 |
할리우드 제작 10년 만에 부활 영화 'GODZILLA'의 새로운 티저 포스터의 비주얼이 최근 공개되어 일본에서의 상영이 2014년 7월 25일로 결정된 것이 발표되었다. 영화의 공식 사이트에서 예고편도 공개되어 초대 '고질라'를 방불케하는 폼과 외침을 볼 수있다. 메가폰을 잡은 것은 고질라 팬을 공언하고 있는 신인기예의 가레스 에드워즈 감독. 주요 캐스트에 배우 와타나베 켄이 기용되어 1954년의 오리지날 판에도 출연한 타카라 아키라도 등장한다. 와타나베는 "우리들 일본인은 고질라의 본가. 가레스는 그 기분을 잘 이해해주고 있고, 부수지 않고 답습해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괴물 영화에 나오는 것이 아닌 모티베이션이 많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본작의 공개에 맞추어 '고질라'(1954/디지털
가렛 에드워즈의 "고질라"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3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 역시 상당히 기대중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전 롤랜드 에머리히판이자 아무도 인정 안 하는 고질라 역시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사람인지라 이런 류의 영화를 제가 그냥 다 좋아한다는 생각도 슬슬 들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재미만 있다면 뭐...... 물론 전 일본판 고질라의 팬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일본판은 말 그대로 소개하는 것 정도로 알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대략 제가 가지고 있는 고질라에 대한 생각이 어느 정도인진 이 정도면 알게 되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이번 작품은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가 될 거 같기는 하더군요. 그럼 티져 예고편 갑니다. 매일 오류랑 투쟁중인데 가끔은 좀 안 그랬으면 한다죠.
영화 분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3월 27일 |
지난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일본영화 분노(怒り)의 언론시사회가 있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요시다 슈이치(吉田修一)의 동명소설이다.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약 1년에 걸쳐서 요미우리신문에 연재되었고 단행본으로는 2014년에 상, 하권 두 권으로 발간되었다. 무더운 여름의 어느날 토쿄 시내의 가정집에서 젊은 부부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벽에 쓰인 怒(분노)라는 글자만이 유일한 단서였고 범인의 윤곽조차 파악되지 않았다. 1년의 시간이 흐르고 토쿄, 치바, 오키나와 세 곳을 무대로 세 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치바의 항구에서 일하는 요헤이(와타나베 켄)는 가출한 딸 아이코(미야자키 아오이)를 성매매업소에서 찾아내고 집에 데려온다. 아이코는 항구에서 일하는 타시
"고질라" 의 애플 스핀오프 시리즈 출연자 명단이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8일 |
개인적으로 새로운 고질라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영화적인 재미에 관해서 신경을 그래도 잘 썼다 생각 해서 말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확정된 배우는 커트 러셀과 와이엇 러셀 입니다. 생각 해보면 둘이 이미 부자관계이긴 합니다. 한 가족이 모나크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