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 일은 모르는 거구나.
By 경쾌한 단조(短調) | 2014년 12월 9일 |
1=1 1 1 사람일은 모르니까-라고 흘리듯 썼는데 두둥, 설마했는데 진짜로. 피에, 빠잉. 어떻게 튕겼을지 피에의 마운드에서 보여준 행동으로 보아 짐작할수있을거같지만, 하도 튕겨서 한화가 결렬에 묶어버리기까지했으니, 꽤 당황했을 듯하네요. 사람은 겸손해야한다는걸 다시금 상기시키는군요 허헣헣 피에는 지금쯤 어? 이게 아닌데? -도미니카에서 이러고 있지않을까요. 내년에 포텐터져주길 바라는건 역시 소설에서만 바래야되나봅니다ㅠㅠ [책] 나는 감독이다 / 에비사와 야스히사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기대를 해봅니다. 설레발은 쳐줘야 제맛인거고요. 이젠 보살보단 미륵이 되어서 관심법 좀 썼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