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번 감독과 코치진에 대한 평가는
By 우유보다 커피 | 2012년 10월 16일 |
6월 이후에 하렵니다. 솔직히 말해서 6월 이후가 아니라 내년 시즌 전체를 보고 해야 할 수준. 너무 변화가 급격해서 뭐라 평가하기가 어려운 정도네요. 전 솔직히 말해서 성적은 4강이 아니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악바리 근성만 보여준다는 만족하는데.. 칰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죠?
[관전평] 6월 27일 LG:SK - ‘김용의 역전 결승타’ LG, 4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6월 27일 |
LG가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습니다. 27일 잠실 SK전에서 6-4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신정락, 선발로도 실패 LG 타선은 포크볼 위주의 공 배합을 앞세운 선발 소사를 상대로 1회말 김현수와 조셉의 적시타, 그리고 2회말 정주현의 적시타로 3-1 리드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선발 신정락이 고질적인 난조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신정락은 2회초까지 비교적 순조로웠습니다. 1회초 1사 1, 2루 선취점 실점 위기에서 로맥을 삼진, 정의윤을 유격수 땅볼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모두 커브 승부가 주효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2회말 신정락은 1실점했습니다. 1사 후 1루 주자 김강민의 2루 도루 시 포수 유강남의 2루 송구가 뒤로 빠지는 실책이 빌미가 된 실점이었습니다. 이어
[관전평] 5월 27일 LG:SK - ‘임찬규 6이닝 1실점 호투도 헛되이’ LG 4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27일 |
LG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27일 문학 SK전에서 빈공에 시달린 끝에 3:4로 패했습니다. 임찬규 5회말까지 무실점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득점권 위기는 많았지만 적시타는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각이 큰 커브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1회말에는 1사 후 김성현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최정을 3루수 직선타 더블 아웃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3회말에는 1사 1, 2루에서 조용호와 김성현을 연속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조용호에는 바깥쪽 빠른공, 김성현에게는 바깥쪽 커브가 통했습니다. 4회말에는 선두 타자 최정에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해 무사 2루로 이닝을 출발했지만 이후 세 명의 타자를 모두 외야 뜬공
그래도 오늘 우리가 LG보다 나은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6월 4일 |
![그래도 오늘 우리가 LG보다 나은건](https://img.zoomtrend.com/2012/06/04/b0052433_4fcb6243ca8f7.jpg)
뒤를 맡길수 있는 투수를 하나 구해서인듯... -바티스타 참...지금으로선 그저 계륵, 그래도 한 이번달은 지켜봐야겠습니다만, 깝깝한건 정말 뭐라 말할수 없을듯 날도 찬게 아닌데... -오재필 X색햐(...) 그리고 아무리 타자가 못믿겠더라도 스리번트 가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뭐 병살이 싫다는 감독님 마음은 알겠지만..== -원래 오늘은 팩사장님 나와야할 차례 아니었던가 싶은데, 왜 안나오신건지...==; -여러모로 아쉬운 3연전이었습니다. 3게임다 스윕이 가능했다는 점에서는 더더욱 아쉽군요... *그나저나 대괄이가.....(좋지않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