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EN' 시리즈의 최신작 '아포칼립스'가 2016년 5월 27일에 공개 결정
By 4ever-ing | 2013년 12월 12일 |
!['X-MEN' 시리즈의 최신작 '아포칼립스'가 2016년 5월 27일에 공개 결정](https://img.zoomtrend.com/2013/12/12/c0100805_52a836ce4fd53.jpg)
대히트 영화 'X-MEN' 시리즈의 최신작인 '아포칼립스'가 2016년에 공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작 'X-MEN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도 다루고 있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5일 "X-멘 아포칼립스 2016'을 트윗해 최신작 공개를 내비친 직후 미국 흥행 성적 조사 회사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가 2016년 5월 27일 개봉을 발표하고 있다. 동 시리즈에서 첫 돌연변이로 알려진 아포칼립스는 불멸의 캐릭터로, 고대 이집트의 태고 적부터 "앤 사바후·누르'로 존재하고 있다는 설정. '적자생존'을 모토로 하는 아포칼립스는 시대를 거쳐 돌연변이가 더 약소한 인류를 지배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세기 폭스 제작의 '아포칼립스'는 결국 디즈니의 '앨리스 인 원더 랜드
[Silver Linings Playbook] I miss you so much, Philly
By The Hottest State | 2013년 5월 14일 |
![[Silver Linings Playbook] I miss you so much, Philly](https://img.zoomtrend.com/2013/05/14/d0115920_5191e98a71403.jpg)
고백하건데, 오프닝 타이틀이 올라가면서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의 전경을 훑는 카메라가 담은 풍경에 숨이 턱 막혔다. 아무 생각없이 극장 의자에 앉아있던 나에게 예상치 못한 펀치, 그것은 바로 추억의 폭풍. 윽. 당했다 진짜... 뉴욕에서 2시간, 워싱턴 DC에선 2시간 반, 애틀란틱 시티에선 1시간 걸리는 펜실베니아 주의 one of 잘나가는 도시 필라델피아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1년 여간 살았던 유일한 도시고, 영원히 기억할 추억의 도시다. 뉴욕처럼 뺀질대거나 화려하진 않아도 적당히 도시의 멋을 가지고 있고, 적당히 laid-back하고, 적당히 어지러운 도시. 하지만 나에겐 적당함 그 이상의 도시.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의 순간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끼게 해줬던 도시.
SF휴먼드라마의 걸작-패신저스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7년 1월 9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오늘 새해들어 첫 영화관람을 했네요 뭘 볼까 하다가 시간관계상 목동 CGV에서 패신저스 당첨...그런데 패신저스,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라 안봤으면 오히려 후회할 뻔했습니다.그래비티 이후 또 하나의 걸작SF을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바꿀 수 없는 결정된 운명이 주어졌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녜...영화 패신저스는 대단한 SF 걸작이라 평가됩니다.우선 겉보기와 달리 주제가 상당히 철학적이고 감동적이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그러면서도 SF영화로서의 스팩타클한 볼거리와 화려한 영상미를 제공하며 스릴러라고도 할 수 있는 긴장감에다 뜨겁고 애닯픈 로맨스까지 갖춘 거의 완벽한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제니퍼 로렌스가 좀더 노출을 해줬더라면
"Don't Look Up"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8일 |
이 영화에 관해서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아담 맥케이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미 빅 쇼트와 바이스 라는 꽤 괜찮은 작품을 한 적이 있죠. 배우진이 정말 화려하긴 합니다.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조나 힐, 히메시 파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ㅗ, 티모시 샬라메, 아리아나 그란데(?), 매튜 패리, 토머 시슬리가 이름을 올리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