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토호쿠로... 6일차: 하코다테에서... 아니, 이젠 말장난 떠오르는 것도 없다
By Aperture science 9th secret laboratories | 2018년 6월 30일 |
![그리고 토호쿠로... 6일차: 하코다테에서... 아니, 이젠 말장난 떠오르는 것도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8/06/30/b0089137_5b30012cd6427.jpg)
아침이 밝았읍니다그윽 밥먹으러 1층으로. 센베이지루가 은근 맘에 들어서 또 먹을 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없(그런 거 없다는 뜻임 ㅎ). 오늘은 짐을 싸들고 나섭니다. 이번 여행 유일의 2박도 오늘로 끝. 안녕. 아오모리역으로 이동. 오우 본선에 탑니다. 사진이 좀 기울었는데... 하여 이동한 곳은 신아오모리역입니다. 이제 신칸센을 타고 JR홋카이도(돈없음)의 영지로. 아오모리를 지나면 창 밖으로는 정말 시골 뿐입니다. 시골이니까. 열차 안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동일본의 E5계랑 딱히 다른 것도 없고 세세한 부분이 달라도 그런 거 신경쓰는 건 철덕들이나 하는 짓이니 넘어가는데, 중요한 건 홋카이도의 H5계는 전좌석 콘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