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갔다왔습니다.
By 비몽사몽 | 2014년 3월 13일 |
태어나 처음 가본 제주도의 흔적을 남겨 봅니다.새로산 카메라와 렌즈로 신나게 찰칵질을 했으나 건질만한건 별로 없군요. 첫날 방문했던 세계 자동차 박물관에서 은빛의 날렵한 차체를 자랑하던 한 차량입니다. 저런차를 몰고 제주도의 도로를 달려봤다면 상쾌했을텐데..드로리안이 있었습니다. 빽투더퓨쳐에 나온 차량이라고 안내를 했으면 은색 이었어야지..라는 생각을..박사님 재현도도 영 꽝이군요. 가랑 보람찼던건 쿤타치를 봤다는거지요.이게 있었을줄이야.. 쿤타치를 본후에 보니 페라리는 별로...;;; 흐흐 페이트 제로에서 세이버가 몰던 그것이로군요. 2일날 코끼리 쇼를 보러간장소에서 찍은 토끼가족.. 돈벌기 위해 고생중인 코끼리들 이었습니다. 제주도의 풍경들을 담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군요. 회국수~
제주도 "월정리 해변 & 카페 모래비"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18일 |
제주도 3 and final
By Marco | 2013년 10월 11일 |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이날은 여친의 생일이기도 했다. 베란다?로 나갔더니 어제까지와는 다르게 구름이 잔뜩 끼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풀벌레 울음 소리도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기상청에선 내일부터 비가 온다고 했지만 지금 당장 쏟아져도 어색하지 않을 날씨였다. 내가 바닷가 앞에서 미역줄기 주워다가 미역국 끟여준다했더니..한사코 거절을 한다. 그래서 우린 인터넷에 나름 유명한 표선표구횟집에 왔는데 갈치조림 중짜리가 35000원에 미역국이 13000원 이였다. 아침 한끼로 48000원을 썼더니 갑자기 우울해졌다. 파도가 높아 혹시나 우도로 가는 배가 안뜰까봐 선착장에 전화를 하였더니 다행이도 배는 뜬단다. 정상운행이라 해놓고 승선하기 전에 기상악화로 2시까진 우도에서 나오라는것이다 ㅠㅠ 점
제주도 “새연교 & 새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