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시내 나들이..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12년 5월 28일 |
새벽같이 삔우린에서 출발, 만달레이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양곤 공항에 도착하니 11:30분쯤.. 대한민국 귀국을 위한 경유지인 태국 공항 가는 비행기 시간은 19:45.. 8시간 가량을 어디선가 버텨야 하는데.. 미얀마 양곤 국제공항은 그런 시설이 거의 없다.. 아마 음식을 먹으며 앉을 자리만 있었어도 귀찮아서 걍 공항에서 버텼을 것이다. 이번 미얀마 일주일 출장 이야기 중 블로그에 올릴 글이나 작성하면서.. 하지만, 없더라.. 새로 지은 공항이라 시설은 깨끗하고 좋은데.. 편의시설은 거의 없다.. 앉아서 기다릴 의자도 부족.. 커피전문점은 앉아서 먹을 데도 없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 그 옆에 식당이 하나 있는데, 이용객들 숫자를 생각해보면 턱없이 좁은.. 게다 이거 하나가 공항 통틀어 식
양곤, 미얀마 2018.2.14~18 - prologue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3월 6일 |
![양곤, 미얀마 2018.2.14~18 - prologue](https://img.zoomtrend.com/2018/03/06/c0143049_5a9e07b8c288b.jpg)
올해는 시작부터 아주 뒤죽박죽이다. 한 해 내내 뒤죽박죽일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원래 계획했던 여행 일정은 모두 캔슬하고, 가까운 곳으로 며칠 다녀오는 것으로 급하게 바꿔서 미얀마를 또 갔다 왔다.주말과 공휴일이 끼어서 비자 발급이 아슬아슬하게 나왔다. 백업으로 업무용 도착비자 서류도 준비했지만서도.. ----이제는 안가본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베트남에 틀어박히고 나서는 동남아와 일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는 하지만 주말에 또 일본을 감. ----양곤 여행기는 대충 사진만 올려 놓고 말 것 같다. 아마도 3월 말이나 되어야 가능할 듯. ----건강이 제일이다. 올해는 술도 담배도 끊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는 하지만 안될 것 같아.. ----주말 일본 여행에서는 술을
각시탈, 비극적 형제애를 예고한 신현준의 각시탈
By ML江湖.. | 2012년 6월 8일 |
![각시탈, 비극적 형제애를 예고한 신현준의 각시탈](https://img.zoomtrend.com/2012/06/08/a0106573_4fd117364ba7a.jpg)
그랬다. 형은 동생을 어떻게든 구하려 했다. 13년 전 만주벌판에서 마적단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던 동생 강토를 구했던 형 이강산이였다. 둘의 목숨을 지켜낸 형제애는 바로 그런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형제애에 위기가 닥쳤다. 1대 각시탈로 맹활약중인 이강산을 옥죄오는 동생 이강토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일본 앞잡이가 된 동생이 혈안이 돼서 자기를 잡을려고 하니 곤경에 빠지며 궁지로 몰렸다. 급기야 다리에 총상까지 입었고, 그 탈바가지까지 벗기는 수모를 겪는 찰나.. 독립운동으로 목숨을 잃은 아버지를 보필했던 호위무사 백건(전현)의 도움으로 다행히도 동생 앞에서 정체를 드러내진 않았다. 3회 말미와 어제(7일) 4회가 연결되는 바로 그 그림이다. (그렇지.. 벌써 밝혀지면 재미없지..ㅎ) 이강산 각시
[특집] '제 4 회 AKB48 선발 총선거' 총정리
By 4ever-ing | 2012년 6월 7일 |
![[특집] '제 4 회 AKB48 선발 총선거' 총정리](https://img.zoomtrend.com/2012/06/07/c0100805_4fd049a626a3d.jpg)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27번째 싱글(타이틀 미정, 8월 29일 발매)을 노래하는 멤버를 팬 투표로 선정하는 '제 4 회 AKB48 선발 총선거'의 개표 이벤트가 6일, 일본 무도관(도쿄도 치요다구)에서 열려, 1~16위까지의 '선발 멤버' 16명이 결정. 1~64위까지의 순위가 확정됐다. ◇제 4 회 AKB 총선거 순위 총 참여맴버 237명 AKB48 88명(연구생 27명) SKE48 64명(연구생 21명) NMB48 64명(연구생 33명) HJT48 21명(연구생 21명) (괄호안은 그룹은 팀명과 지금까지의 순위로 좌측에서 2009, 10, 11년). 괄호 밖은 획득 표 수 ▲ : 지난 총선거보다 순위 상승 ▼ : 지난 총선거보다 순위 하락 - : 지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