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마오, 특별 국세 징수관 역으로 연속 드라마 주연, '니혼TV 10' 드라마 '토칸'
By 4ever-ing | 2012년 5월 15일 |
![이노우에 마오, 특별 국세 징수관 역으로 연속 드라마 주연, '니혼TV 10' 드라마 '토칸'](https://img.zoomtrend.com/2012/05/15/c0100805_4fb1e35948cb2.jpg)
여배우 이노우에 마오가 7월부터 방송되는 연속 드라마 '토칸, 특별국세징수관'(トッカン 特別国税徴収官)(니혼TV 계 수요일 밤 10시)에 주연을 맡은 것이 밝혀졌다. 이노우에는 세금 징수관 중에서도 특히 악의적인 사안을 다루는 특별 국세 징수관(토칸)를 연기한다. 이노우에의 연속 드라마 주연은 NHK 연속 TV 소설 '해님'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드라마는 타카도노 마도카(高殿円)가 월간지 '미스터리 매거진'에 연재중인 소설이 원작. 여성 만화 잡지 'YOU'(슈에이샤)에서도 만화화 되어 있다. 드라마는 가정 사정으로 공무원이 된 신참 세금 징수관·스즈미야 미키(이노우에)가 일을 통해, 일하는 것의 어려움, 어려움을 배우고, 친구와 부모와의 불화, 장래를 고민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육아, 그리고 여성의 삶... 일드 언덕 중간의 집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9년 5월 14일 |
베스트셀러 소설의 드라마화, 그것도 WOWOW에서, 주연은 시바사키 코우- 다른 출연진들도 호화, 쟁쟁. 그냥 볼만한 일드로 추천할 수도 있지만 육아맘인 나에게는 묵직하게 다가오는 드라마이다. 아기가 있는 엄마나, 아직 자녀가 없는 기혼여성이나, 그런 여성들과 같은 사회에 살고 있는 남성들이 봐두었으면 하는 이야기이다. 이런 소설 하나가, 드라마 하나가 어떤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모두에게 더 할만한 출산, 육아가 되었으면 좋겠다.당연히 결혼해야 하고, 결혼을 하면 출산을 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원하는 누구나에게 좀덜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