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2 촬영장 사진
By risk some soul | 2012년 9월 12일 |
악...설레인다.햄식이;ㅁ; 너무 이쁘다. 로키 사진은 하나도 안보이네?헴스 머리 엄청 길렀다 싶었더니...이제까지 본 토르중에서 머리가 가장 긴 것 같다. 거기다 소녀스럽게 땋았다 ㅋㅋㅋㅋㅋ머리 땋은거 보고 귀엽다고 한참 난리 부렸네. 어째 토르는 날이 갈수록.....예뻐지는 건가.토르1편에선 그냥 한마리의 건강한 황금빛 숫사자였고 어벤져스에선 그때보단 날렵한 모습으로 황금빛 냥이같더니지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빗어주고 싶다. 반머리로 곱게 땋은 머리 ㅋㅋㅋㅋㅋㅋㅋ토르가 그냥 햄식이스러워 지는것 같다. 점점 각기 다른 토르 ㅋㅋㅋ비교 사진.가르마가 바뀌었군! 코스튬도 바뀌고.이번 코스튬 좀 별로;;;;;앞가리개는 뭐지? 무슨 훈도시도 아니고...ㅠㅠㅠ 실프 형님과 토르 토르랑
토르 다크월드 / Thor: The Dark World (2013)
By 멧가비 | 2014년 4월 19일 |
전작에 비해 다소 완성형 캐릭터로 묘사되는 토르. 그래서 초반엔 약간 실망스러웠던 점 적잖으나 역시나 조금 지나니까 바로 개그 캐릭터로 돌변해서 만족했다. 역시 토르는 지구에 있어야 특유의 병신미가 폭발한다. 좋음. 특히나 끝판왕과의 클라이막스 대결 장면이 영화 전체에서 가장 웃긴 부분이라는 점도 비범하다. 이런 짓 토르 말고 다른 놈은 못한다. 달시의 묘묘 드립을 묻어버린 번역엔 짜증이 났지만. 전작에 비해 월등해진 스케일도 좋다. 최종병기같은 디스트로이어가 나와서 기껏 동네 주유소나 까부수고 그러면 그게 우뢰매랑 다를 게 뭐가 있냐고. 2편에선 제법 스타워즈 프리퀄같은 느낌마저 날 정도로 스펙타클하다. 그런데 거기에 나탈리 포트만이 있으니 기분이 묘하기도 하다. 배경이 뜬금없이 영국이다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201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10월 25일 |
2017년에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만든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토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내용은 토르가 라그라로크를 예언하는 화염 거인 수르트를 해치운 뒤 아스가르드로 귀환했다가 동생 로키와 재회했는데 오딘 사후, 죽음의 여신 헬라가 나타나 묠니르를 파괴하고 토르/로키 형제를 제압한 뒤 아스가르드마저 침공한 와중에, 두 형제가 그랜드 마스터가 지배하는 외행성에 뚝 떨어졌다가 투기장의 챔피언이 된 헐크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부제인 라그나로크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황혼으로 멸망의 날을 뜻하는데. 마블 유니버스에서 토르가 꿈에서 본 화염에 휩싸인 아스가르드 떡밥을 본편 스토리로 회수한 것이다. 라그나로크라는 부제답게 아스가르드가 멸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토르 : 러브 앤 썬더"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9일 |
뭐 정말 많이 공개 되고 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랑 떠난걸로 나오다 보니, 그쪽 멤버가 보이네요.